해피엔딩으로 끝난 로판소설로 들어갔다

서브남주














눈을 떠보니 블랙으로 깔맞춘 고급스러운 방에 누워있었다.


여긴어디지??…

뭐지??..

나 어제 무슨짓을 했더라?



그리고 여주는 옆에를 더듬었는데 사람같은 느낌의 감촉이 느껴졌다

오우씨!!!! 뭐야!!! 


여주가 옆에를 쳐다봤을땐 


잘생긴 한남자가 누워있었다



뭔데? 


나 진짜 큰일을 저지른건 아니겠지?…


옷은 둘다입고있어서 별일은 없는것같은데..


내가 왜 여기있냐고!!!!!!!



하… 집에 가고싶다.



그렇게 여주는 침대에서 앉은 상태로 옆에 누워서 자고있는 남자를 쳐다보았다



와 너무 잘생겼네..



저 콧대와 눈매….. 턱선봐 미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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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겼네…“(조용히 혼잣말로)



그때 자고있던 남자가 눈을 뜨며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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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생겼읍니까?”
라며 여주를 바라본다



“에…?!!..”

“잘생겼냐고요”

“어…네…그렇죠?”

“술은 다 깨셨나봅니다”

“아..네.. 신세를 졌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아니요 괜찮습니다”

“근데.”

“?”

“저를 왜 찾고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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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며 냉랭한 눈빛으로 쳐다본다


“….”

“그..개…무슨 말씀이신지요?……하하..”



딱봐도 저사람이 김석진인거 같다..그런데…




김석진 원래 이러지 않았잖아 

이런 성격이 아니었는데?!!


김석진은……


좋아하는사람을 위한거라면 모든지하였고, 물론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게 아니어도 다른사람을 배려하는 모습과 친절한게 배여있는 따뜻한 몸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너무나도 차가워보였고, 그의 눈빛에는 슬픔이 담겨있었다



“아……미안합니다”

“뭐가요”

“그냥 다요”

라는 순간 

“…….”(주르륵)
석진은 눈물을 흘렸다


“어?… 울라고 한 소리는 아닌데…”(당황)
여주가 석진이에게 손을 뻗어 눈물을 닦아준다

그런 여주에 더 당황한 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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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괜찮습니다”
여주의 손을 쳐내는 석진

“아..네…ㅎ”

“그럼 저는 이만..가볼게요..ㅎㅎ…”

“안녕히 계세요..ㅎㅎㅎ“(꾸벅)
인사를 하고 나갈려는 여주



그때 



”잠시만요“


그의 목소리에 멈춰선 여주가 뒤를 돌아봤다

”이름이 어떻게 되시는지..“

”아“

”저는 L왕국의 후작영애인 이여주 입니다“
라며 정식적으로 인사를 한다 

”아, 네 반갑습니다“

”저는 J왕국의 황자 김석진입니다“

“하하 반갑습니다.. 황자님..”(꾸벅)

“인사가 늦었네요”

“괜찮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오셨으니 모르실수도 있죠”

“그럼 가시는길에 배웅해드리죠”

“감사합니다 ㅎㅎ..“

”여기는 어쩐일로 오셨나요“

“아…잠시..여행하러왔습니다”

“아..그럼 지내시는곳이 어디인가요?“

”마을 숙소에서 지내고있습니다“

“마을 숙소는 위험할수도 있는데요..”

라며 석진이 걱정을 하는 모습에 여주는 괜찮다고 손사레를 친다

“아니요! 괜찮아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여기서 지내시죠“

“네??… 정말 괜찮은데요..?”

“아니요 짐은 집사한테 가져오도록 시키겠습니다”

“…?..네…”

어떨결에 김석진을 만나게 되었고, 같이 살게됐다(?)


그렇게 여주가 지낼곳을 알려주고 가는 석진


“여행하실동안은 여기서 지내시면 됩니다”

“넵.. 감사합니다..“

방만 알려주고 가는 석진


그렇게 혼자남은 여주는 


“후……와 뒤지는줄 알았네”

“김석진일줄은 몰랐네….”


“살짝 내가 생각한건 이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