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식날 선배에게 반해버렸다.

25화

















-탁







"아..."



(유리) "어머..미안~"



"...방금 고의였던것 같은데"



(유리) "고의라니..실수였어"



(유리) "왜 사람을 못되게 만들고 그래.."



(학생들) "헐 뭐냐??"



(학생들) "김여주 왜 저래..유리 선배가 사과도 했는데"



(학생들) "그니까...윤여주 그렇게 안봤는데 좀 별로네"



"..선배 지나가실때 옆에 공간 충분히 있었어요"



(유리) "ㅎ..허..얘가 진짜 뭐라는거야..!"



"...됬어요, 유치하다 진짜"
















그 말을 끝으로 여주는 복도를 벗어나 교실로 들어갔다.
여주는 짐작할수있었다. 슬슬 수진의 유치한 계획이 시작된것이라고.
















그 이후로도 여주에겐 크고 작은 일들이 생겨났다.
복도에서 치고 지나가거나 발을 밟는건 흔한일이고 여주의 실내화, 물건들을 숨겨 놓거나 교과서에 욕을 한가득 적어놓기도 했다. 약하게 시작된 괴롭힘이 점점 심해지고 있었다.
















그 후로도 괴롭힘은 계속되었고, 여주는 괜한 걱정시키고 싶지 않아 이 사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계속 함께 붙어있는 승관과 지훈, 순영은 느낄수밖에 없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여주에게 무슨일이 있다는것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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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얘들아"



(승관, 순영) "응?"



(지훈) "요즘 여주 좀 이상하지않아?"



(승관) "아 맞아.."



(순영) "어.. 그러고 보니 좀 이상하긴 한데..왜?"



(지훈) "아니 요즘 살짝 넋이 나가있고 잘 안웃어.."



(지훈) "그리고 요즘 말도 좀 없어졌고.."



(승관) "아 생각해보니까 여주 반에서 친했던 몇몇애들이랑 잘 못어울리는것 같던데.."



(순영) "설마..."



(지훈) "강수진..."






















작가의 말.


이렇게 연재를 많이 늦은적이 처음인것같은데..하하 죄송해요ㅠㅠ 너무 바빴어서..

모두 추석 연휴 잘보내세요!!

다음화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