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 "허..백마 탄 왕자님 납셨네~"
수진은 지훈을 못마땅하다는 듯이 쳐다보고는 비꼬며 말했다.
(지훈) "너희들이 여주 폭행하는거 다 촬영했어."
(지훈) "이거 외에도 증거는 수두룩하니까 이제 너희들은 다 끝났네..어쩌지"
(수진) "뭐라는거야 내가 대기업 딸이라는거 잊었어??"
(수진) "우리 아빠가 기사든 뭐든 다 막아주실텐데"
(수진) "하여튼 멍청한것들..."
(지훈) "글쎄.. 과연 그럴까?"
지훈과 수진이 차가운 대화를 나누는 사이, 순영과 승관은 여주를 무리 사이에서 빼내 몸상태를 보기 시작했다. 다행이도 여주는 큰 부상은 없었고 크고 작은 멍들과 상처가 자잘하게 남아있었다.
(지훈) "우리가 지금까지 모은 증거들이 지금 여기에 모두 담겨있어. 방금 촬영한 영상과 녹음본도."
지훈은 자신의 핸드폰을 들어 누군가에게 보내는 이메일 전송 메세지에 첨부되어있는 파일을 보여주며 말을 이어갔다.
(지훈) "내가 이 전송버튼을 누르면 어떤일이 일어날지..궁금하지 않아?"
(수진) "....."
(지훈) "딱 한번의 기회를 줄게."
(지훈) "여주한테 무릎꿇고 사과해."
(지훈) "물론 그런다고해서 메세지를 안보내겠다는건 아니고"
(수진) "너 미쳤어??내가 사과를 왜해!!"
(지훈) "오케이 녹음 완료."
(지훈) "이로써 네가 반성할 생각이 전혀 없는 최악의 인간이라는걸 증명할수 있겠네."
(수진) "....."
(지훈) "왜? 이젠 좀 무섭나봐?"
(수진) "허..무섭긴 누가 무섭다고 그래!!!"
(수진) "어차피 기사도 안나고 이번에도 그냥 전학만 가면 될텐데 뭘"
(지훈) "에이..과연 그럴까?"
(지훈) "야 순영아 기사 올리셨대?"
(순영) "응 방금"
(수진) "....뭐야"
(지훈) "뭐긴~ 지금 네 폰 켜서 확인해봐"
(수진) "....."
작가의 말.
이제 다음화가 완결이 될것같아요!
완결후 Q&A를 진행할 예정이니, 질문 있으신 독자분들은 Q&A공지에 댓글 남겨주세요~
과연 어떻게 됬을까요? (두근두근)
다음화도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