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강승식씨....? "
" 나는 보컬트레이너야. 여주는? "
" 알바해요.. 아직 직업이 없어요ㅎ "
" 대학 다닐 때 아닌가? "
이 말 괜히 했나봐. 하는게 아니였는데...
"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동생이랑 같이 살고있어요.
근데 동생도 초등학생이라 봐줄 사람이 필요하거든요. "
" 아..... "
" 미안해 하실 필요없어요! 전 괜찮아요. "
여주의 모습은 하나도 괜찮지가 않아보였어.
" 여주라고 했지? 여주야. "
" 네? "
" 너 노래 부르는거 좋아해? "
" 네! 엄청 "
" 오빠랑 노래방 갈래? "
" 어.... 알바가야 하는데.... "
" 한곳만 부르고 가면 돼. "
" 좋아요. 이번에 한번빠졌는데 뭐라 하겠어요? "
" 가자. 따라 와. "
( 노래방 도착 )
" 저 먼저 불러도 되죠? "
" 응 상관 없어 "
"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
" 와... 잘 부른다! "
" 에이... 아니에요. 오빠도 불러줄 수 있어요? "
" 그럴까? 이거 불러야겠다. "
" 끝없이 길었던 짙고 어두운 밤 사이로
조용히 사라진 네 소원을 알아 "
" 우와... 진짜 잘부른다. "
" 아 전 이제 가봐야 할 것 같은데.... "
" 벌써 그렇게 됐나? 그럼 전화번호 좀 줄래? "
" 아 여기요! 저 가볼께요! 카톡 해요!! "
" 어 알겠어! "
다음화에 계속.....
이번엔 좀 짧은것같네요ㅠㅠ
다음편은 찬이가 주인공이에요!
아마 주제 고르느라 오래걸릴듯 하네요ㅠㅠ
다음편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