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물에 들어가버렸습니다

추격전의 이야기

"...근데 진짜 뒤에 김석진 있으면 소름이다"

"설마.."-유나

"미행이라.. 존나 그러진 않겠지"-지훈








"ㅇㅏ...ㅁr?"-지훈


단체 침묵.....

"하나, 둘, 셋 하면 튀는거다"

"어디로?"-은우

"저어기 앞에 사거리, 거기 카페 보이지? 5분 안에 모여"

"ㅇㅇ"-지훈


"하나"

"둘"

"셋"


우다다다ㅏ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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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저새끼들 튀는데?"-호서

"가라 정국몬!"-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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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다-


"시발!!! 같이가!! 최지훈!!!"

"시2발!"-지훈



지훈은 내 손을 잡고
달렸다

'엇.....?'

보통 이럴때는
막 꽃가루 날리고 순정만화같은 대사 하나씩 나오는데
개뿔, 이거 개그야.

만화처럼,

지훈이 시은의 손을 잡고 끌었을 때,

시은은 바로 넘어졌다

지훈은 그런 시은을 질질 끌고갔고


"야아악!!!! 시발새꺅!!!!  놔!!!!"


"뭔... 웜매 시부럴!!! 미안!!!"-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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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은이 다치면 니부터 족친다!!!!!!"-정국


"야 뛰어!!!"-지훈


지훈은 무작정 뛰었고

바닥에 널부러진 나는

뛰어가는 지훈을 보며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나 왜 안데리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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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뒤에서  들려오는

정국몬의 굉음(?)에

시은은 정신을 차리고

바로 옆 골목으로 들어갔다


"헉...헉..."


이쪽으로 꺾어서

계속 직진하면 

출구가 나오겠지..?

카페.. 어디었더라 

악 하튼 ㄱㅏ보자

지금은 저 정국몬을 따돌리는게 중요해







6분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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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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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불...태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