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명의 일진 무리에게 찍혀버렸다!

Ep.4 의도하지 않은 손님 초대

드르륵-

쾅-

" 여부세요?? " ((서은
" 딸~ 언제 와? 7시가 넘었는데 " ((엄마
" 아 곧 갈게요! " ((서은
" 응~ " ((엄마

뚜- 뚜- 뚜- 뚜-

드르륵-

쾅-

" 진짜 왔네. " ((연준
" 미래를 생각해서...? " ((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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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누나 볼때마다 귀엽네요. " ((태현
" 내가 더 귀엽지 >< " ((범규
" 형은 좀... " ((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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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하네... " ((범규
" 별로요. " ((태현
" 꼬붕, 지금 가야되는 거 아니야? " ((연준
" 맞긴한데... " ((서은
" 그럼 우리도 같이 가면 안돼용? " ((휴닝
" 우리 집을요? " ((서은
" 오, 궁금하긴 하네. " ((수빈
" 음... 아마 될걸요...? " ((서은
" 혹시 모르니까 여쭤봐. " ((연준

지이잉-

" 여보세요? " ((엄마
" 어 엄마 " ((서은
" 엉? " ((엄마
" 집에 친구들 데리고 가도 되나? " ((서은
" 마음대로~ 자고 가라 해~ " ((엄마
" 갑자기?ㅋㅋㅋ 아무튼 다 남자인데 괜춘? " ((서은
" 괜춘~ 아 그리고 다들 밥은 먹었어? " ((엄마
" 저녁 먹었냐는데요? " ((서은
" 아 우리? " ((수빈
" 안 먹었죠? " ((태현
" 안 먹었대. " ((서은
" 그럼 밥 차려줄테니까 언능 와~ " ((엄마
" 넹~ " ((서은

뚜- 뚜- 뚜- 뚜-

" 중간에는 못 들었는데 뭐라셔? " ((수빈
" 자고 가라는데요...? " ((서은
" 오 좋다. " ((범규
" 신세좀 질게. " ((연준
" 일단은 갑시다... " ((서은
" 아 그리고 누나 반말써요. " ((태현
" 왜? 요? " ((서은
" 부모님이 우리 이상하게 볼 수 있잖아요. " ((태현
" 아... " ((서은
" 그럼 반말 할게? 요? " ((서은
" 네. " ((태현
" 일단 가자. " ((수빈


" 엄마~ 나 왔엉 " ((서은
" 우리 딸 왔어?? " ((엄마
" 엉 " ((서은
" 뒤에는 친구들? " ((엄마
" 엉. " ((서은
" 안녕하세요, 서은이 친구 최연준이라고 해요ㅎ. " ((연준
" 여기는 수빈이, 범규, 태현이, 휴닝이 " ((서은
" 그래그래 이리 와서 밥부터 먹자! " ((엄마


" 다이아수저인가 봐요. 집 되게 좋네요. " ((범규
" 그러게. " ((수빈
" 어느 정도 틀린 말은 아니죠...? " ((서은
" 집 겁나 넓네. " ((연준
" ㅎㅎ... " ((서은

왈왈-

" ? 뭐야 이 강아지? " ((서은
" 집주인인 누나가 모르면 어떻게 알아요? " ((수빈
" 나도 초면이니까 모르지... " ((서은

번쩍-

" 엄마 이 강아지 뭐야? " ((서은
" 아~ 니 아빠가 입양해 왔댄다. " ((엄마
" 뭐야, 내가 그렇게 입양하고 싶다고 할땐 해주지도 않더니. " ((서은
" 그러게 말이다~ " ((엄마
" 근데 개귀엽네 " ((서은
" 그치? 니 아빠가 초코라고 부르랜다. " ((엄마
" 넹. " ((서은
" 밥 먹자! 앉아 애들아! " ((엄마
" 넹! " ((휴닝

.
.
.

" 와 어머니 솜씨 장난 아니시더라. " ((수빈
" 요리사이신줄 알았어요. " ((태현
" 요리사였지... " ((서은
" 대박이네용!! " ((휴닝
" 나도 우리 엄마가 자랑스러워. " ((서은

라고 말하는 서은의 표정은 좋아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