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좋아해요

(20)















“ 누구...”







누가 봐도 자신의 여친에게 친근하게 구는 
모습이니까 경계를 하는 석진이고 














“ 오빠 !!”









그런 석진의 맘을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
여주는 배시시 웃으며 윤기를 바라 봤다.


석진이 그런 여주에 살짝 삐친 점은 안 비밀


















Gravatar
“ 당신이 뭔지 모르겠는데.”
“ 그 눈빛으로 경계할 필요는 없어요.”
















Gravatar
“  여주야, 저 사람 누구야?













“ 친한 선배... 같은 고등학교 나왔어요.”


- “ 봤죠? 오해할 필요 없다고.”
- “ 민윤기 라고 합니다.”
- “ 들으신 것처럼 여주 학교 선배고.”


“ ... 김석진 입니다. 여주 남친,”












은근하게 남친임을 강조하는 석진에
윤기는 피식 웃곤 여주에게 시선을 돌렸지











- “모리스 선생님이 이거 너한테 주라고 하셔서.”










윤기가 여주에게 가방에 있던 종이 하나를 준다.



그 안에는 불어로 적힌 편지가 있었고
여주는 천천히 편지를 읽어 봤지








“ 잘 지내고 계셔서 다행이다.”







편지의 내용은 대충 잘 지내고 있으니
너도 지금처럼 잘 해라 라는 내용이지만
석진은 불어를 못 하기에 이해하지 못 했지









“ 오빠, 우리 나중에 연락하자. 
지금은 이미 온 사람도 있고 하니까.”









석진만 모르는 얘기에 혹시 석진이 
불편할까 싶어 급히 윤기를 보낸 여주는
석진을 바라 봤고 예상대로 석진이
불만있는 표정을 하고 있었다.











“ 삐졌어요...?”



















Gravatar
“ 아니요. 전혀요.”















누가 봐도 삐진 쿼카가 여기 있는데...




이제부터 여주의 석진이 기분 풀어 주기
라는 작전을 시작해야지














여기서 잠시 tmi 





윤기와 여주가 나온 학교는 프랑스에
본교가 있는 제과제빵 학교로 

나름대로 이름을 대면 알 
정도의 유명한 학교다

그렇기에 거기 선생들 중 프랑스 사람들도
많았고 외국 선생이 한국 선생보다 많았지

졸업을 한 윤기는 잠시 본교에 가서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기 위해 프랑스에
갔다가 본교에 계신 
 쟝 프랑수와 모리스 선생님의 편지를
전해준 것이다.

특히나 여주와 윤기를 아껴 주셨던 
선생님이라지









여기에 나오는 이름과 설정들은
모두 작가가 만든 것이며 사실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