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일진선배한테 첫뽀뽀 뺏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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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와 함께 소리가 나는곳으로 가니 그곳에는 나윤이의 식판을
뒤집어쓴 태형선배와 어쩔줄 몰라하는 나윤이가 서있었다

허 태형오빠악...!! 괜차나여..??
셔츠는 이미 흠뻑 젖은 상태고 머리도 이미 국과 반찬으로 뒤덮어져 있는 태형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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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주..

괜..괜찮아여..?

괜찮아 나 보건실 좀 데려다줄수있어?

아 당연하ㅈ..

아 내가 데려다드릴께..내가 쏟은건데 너무 죄송하잖아

그럼..구랭..알겠어 선배 이따 보건실갈께요..
그렇게 나윤이랑 태형선배는 보건실로 가고

(또륵..)

야...니 몰골이 또 왜그래..

꺄아아아아아아ㅏ아라아아아악

꺄아아아아ㅏ아앙아야

태형선배 오또켕...

ㅉ...그렇게 걱정되면 지금 가봐 이따 내가 매점 쏠께

오 미친 사랑해 슬기양~

꺼졍~~~
보건실 문을 열고 들어간 나는 그자리에 서있을수밖에
없었다 왜냐? 윗옷을 벗고 나윤이에게 등을 보이고있는 태형선배와 등에 약을 발라주는 나윤이가 있었다 그리고 나윤이는 태형선배한테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고 있었다 못볼꼴을 봐버렸다 놀란 나를 보고 나윤이에 입꼬리가 희미하게 올라간것을 그리고 덤으로 당황한 태형선배에 얼굴까지 그자리에 더 이상 못있겠어서 그냥 바보처럼 뛰쳐나왔다


사귀는것도 아닌데..내가 왜그러지..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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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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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야!!

악 씨벌!!!!아 놀래라
어...미안..놀라게하려던건 아닌데..
히익..아녜여..선배 죄송함다..

이거 마셔

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이다..

선배 제 취향은 또 어떻게 아셨대(찡긋)

큼..민윤기가 알려주던데

아 민달팽이...엄마 애완동물이 알려줬어요???걔가?????????

오빠한테 걔가 뭐냐 걔가
딱
아프지않게 살살 딱밤을 때리는 윤기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 존나 아파!!!!! 민할배 꺼져!!!!!!
(영고여)
영원히 고통받는 여주
그렇게 윤기가 가고 지민이 여주 둘이 남은 상황
괜찮아..?

아니요....

밥도 안먹고..배안고파??
네 안고파ㅇ
꼬르륵

배야 나대지마...눈치없게....

푸흡

민여주 죽자..

크흡ㅋㅋㅋㅋㅋ그렇게 배가 고팠어??ㅋㄱㅋㅋㅋㅋㅋㅋ

흥..아..아니거든여

밥 먹으러가자 여주야
누군가의 일기


페스타 기간 끝나고 올린다면서 계속 미뤘네여...ㅎㅎ..
이번편 원래 더 길었는데 마지막에 날려먹어서
내용이 줄었네용....ㅋㅋㅋㅋㅋ...이제부터 연재 꾸준히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