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너를.
[범규] 친구같은 연애

다밤링
2025.09.27조회수 16
너희는 비밀연애해본적있어?
난 있어><
내이름은 최여주
"쭈 드뎌 학교 끝! 이제 붙어도 되지?"
나에게 사랑스럽게 다가오는 이애의 이름은
최범규.
"웅!//"
우린 사귄지 얼마안된 10일 커플이다.
그러다보니 약간의 부끄러움과 설렘이 공존하는
친구같은 연인 사이이다
"나 오늘 쭈네 집갈래."
"너가 나한테 뭔짓을 할줄알고. 안돼"
"히잉... 아무것도 안할게...."
저 삐진표정 진짜.. 허락해줄수 밖에 없잖아..
"...알았어--"
"히힛!"
저 뿌듯해보이는 표정..어쩌지...
"와아 쭈네 집이다"
"ㅋㅋ 좋아?"
"웅! 그건 그렇고 쭈랑 있어서 너무 조아ㅎ"
"우리 영화볼래?"
"웅!!"
"무슨영화?"
"공포로맨스!!!"
"ㅇㅋㅇㅋ"
영화 시작-
대충 무서운 장면 나옴
"아아악!!!"
"ㅋㅋ 쭈 무서워?"
"응..."
"그럼 그만보고.. ㅎㅎ"
왜 얼굴을 왜 들이미는데...
"뭐해!"
"히히 일로와바"
저럴땐 진짜 가나디 같다니깐...
쪽-
"뭐하냐구..//"
"자기 꼬시는중"
"../////"
쪽-
쪽-
쪽-
"간지러워... 그만해봐..///"
"ㅇㅋ 그럼 방에서?"
".....// 야 넌 진짜...//"
"ㅋㅋ"
저저....진짜.. 저 애는 설레지도않는가..
"넌 안설레냐고오...."
"설레징..."
"....//"
"근데 내가 안가면 너는 안다가 가잖아"
"...맞는말이긴한데.."
"그러니 일로와 자기야♡ "
뒷이야기는 여러분의 상상에 맞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