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유여쥬~~"
"응?"
유여주| 18살 | 모아고 학생 | 모범생이지만 범규 때문에 이끌려다닌다.
최범규| 18살 | 모아고 학생| 양아치이였으나 여주가 양아치생활 그만하라고해서 포기하려고한다.
"쭈~~ 내가 너가 좋아하는 크림빵 사왔는데에~♡"
"고마워!ㅋㅋ"
"나...쭈 좋아하는데에..."
"사귀자고?"
"웅!!"
하지만...범규는 좋지만..양아치랑은 사귀기싫은걸..
"나..부탁할거있는데."
"웅? 뭔데엥?"
"나도 너가 좋은데.."
"진짜?? 그럼 사겨 뭐가문제야앙"
"난...양아치생활하는얘랑은 사귀고싶진않아서.."
나의 말의 그의 표정이 굳었다.
혹시 때리려는건가?
"진짜? 그러면 우리쭈 원하는대로 하면 사귈수있어?"
"당연하지!"
"오키, 나 그얘들이랑 연끊고 온다."
"뭐? 그렇게까진..."
내가 붙잡았지만 그대로 가버린 그를 말릴순없었다.
.
.
.
.
"쭈~~ 나 이제 양아치 아니니까 사겨줘~~!!"
복도에서부터 쩌렁쩌렁한 그의 목소리에 전혀 모른척할수없었다.
"ㄱ...그래!////"
"히히"
"우리 같이 하교하장!"
"그래!//"
.
.
.
.
하굣길- 저녁
"넌 나왜좋아?"
"움...예뿌구....착하구...몰라! 다완벽해애!!"
"...뭐야...// 설레게.....///"
"그럼 더 설레게 해볼까?"
범규는 그런말을 하도니 나를 갑자기 벽으로 몰아넣었다.
(벽쿵.....///)
"...너..진짜 뭐하냐?"
"왜애 자기야 너 설레게 해준다고 했자나"
"...!!"
피식-
"내가 너를 잡아먹을까봐?"
"원래 잡아먹으려고 한거아니였어?"
"ㅋㅋ 눈치하난 빨라선.."
쪽-
"히히"
쪽-
쪽-
그렇게 그골목에서는 듣기 민망한 소리가 울려퍼졌다.
🍪🍪🍪🍪🍪🍪🍪🍪🍪🍪🍪🍪🍪🍪🍪🍪🍪
쪽-
"아 일루와바아//"
"싫어어"
"어머 미안하구나 내가 방해를...."
"선생님???"
나머진 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