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너를.

[연준] 너를 몇년동안 본 나를 한번이라도 봐줘 2편



전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 



"나랑 사귀자."


"... ᄆ.. 뭐야!"



"이리 와, 유여주."




그리고 나서 그는 저를 창고로 끌고 갑니다.





창고 안에 있습니다.




"왜 전에는 그런 말을 하지 않았는데, 이제 와서 이렇게 말하는 거죠?
아... 방금 빠져나가려고 좋아하는사람이
사람이 나라고 했나?"




"...그런 게 아니야. 나는 7년 동안 너를 좋아했어.
더 이상 고백하지 않고는 질질 끌 수 없어."


"뭐라고?"


그는 나를 너무 좋아한다고 고백받았다.


나도 거절할 필요가 없었어.



"그래, 나도 네가 좋아."



"정말...?"



"그래... 하하야.



"... 키스해도 될까?"


"음... 음?? 뭐야??"





연준은 얼굴을 여주에 바짝 붙이며 말한다.


"내가 해도돼?"


"..., 그래.조아 ㅎㅎ"




연준은 그 말을 듣자마자 곧바로 여주의 입술에 돌진했고


그렇게 고백하다


첫 키스까지 

해버린 우리






"가자. 여주야"


"웅!"





몇년동안 본 나를 한번이라도 봐줘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