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랑 헤어진지 벌써 1년이 되었다 헤어지자..............네?왠일로 먼저 만나자고 하길래 정성드려 꾸미고 나가서내가 들은 말."헤어지자"그 차갑디 차가운 한마디를 남기고 오빠는 미련없이 내게서 떠나갔다.그렇게 오빠와 헤어졌고 어느세 1년이 지났지만 난 여전히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카페나 갈까?""어서오세요 스#벅스입니다.""커피나 한잔마셔야지~""어.......윤기오빠.....?"".....김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