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떴더니 전국시대?????
3화- 대휘와 지훈이

zxkiss41
2019.01.18조회수 11
대휘:왜 여깃냐?
여주:내가 할 말인데?
대휘:아바마마는 죄 없다
여주:아바마마랰ㅋㅋ 어기왔더니 말투도 변했냐?
대휘:너는 어쩌다 왔는데
여주:커피마시고 쓰러졌더니 여기였음
대휘:나도 커피...에?
여주:에?
이상하게도 전국시대에 온 이유가 똑같이 커피를 마셔서 인것으로 밝혀졌다
여주:자, 천천히 떠올려보자 그 커피집 이름이..
대휘:판.. 그래 판으로 시작했어!
여주:그거말곤 기억 안나?
대휘:간판이 보라색이였어
여주:흠.. 판..보라색.. 판도라?
대휘:아니였던거 같은데..
여주:판소리?
대휘:그것도 아니야..
혼자 남겨져 있을 지훈이는 까맣게 잊어먹고 대휘와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시각 지훈이 시점
지훈:여주..언제오는거징..
?:안녕하십니까~
지훈:누구세..
말할 겨를도 없이 기절한 나는 어딘가로 끌려가는듯 했다
다시 여주시점
여주:하.. 아 맞다 지훈이!
대휘:너 지훈이 냅두고 왔어?
여주:아잇...!
신도 신지 않은채 묵었던 방으로 달려갔더니 나를 반기는건 복부에 피를 흘린채 쓰러져있는 지훈이의 모습이였다
대휘:지..지훈아?
여주:이거 꿈이지? 그렇지? 꿈이 아니고서야 전국시대에 올 일도, 지훈이가 쓰러질일도 없잖아!
대휘:김여주 진정해.. 일단..
여주:내가 진정하게 생겼어!?
대휘:숨 들이쉬고 내쉬고
여주:스읍.. 하..
대휘:진정 됬지?
나와 10년 친구기 때문에 내가 진정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알고 있던 그는 나를 빠르게 진정시켰다
대휘:일단 살아있는지부터..
지훈:흐..하..흐읍..하..
여주:지훈아!!!
지훈:나.. 배가 뜨거워..
여주:괜찮아.. 괜찮아..
대휘:여봐라! 게 있느냐?
신하:예.. 세자저하!
대휘:어서 의원을 불러라 어서!
신하:예!
대휘는 신하를 시켜 의사..아니 의원을 불렀고 지훈이는 잘 회복되는줄 알았다...
의원:세자저하.. 죄송합니다.. 지금의 의학기술로는..
대휘:살릴순.. 있느냐?
의원:살릴순 있으나 평생 한가지 장애를 앓고 살아가야 합니다..
대휘:그 장애가 무엇이느냐!
의원:하..하지만
대휘:무슨 장애인지 말해 보래도!
의원:말을..못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대휘:무..무어라?
의원:배를 찌른 칼에 성대를 마비시키는 약이 발라져있던 모양입니다.. 당분간..아니 어쩌면 평생 말을 못할지 모릅니다
여주:지훈..지훈아...아아..
나는 그자리에 쓰러졌고 흐느껴 울었다 내가 무슨 잘못을 했기에 운명의 화살은 나에게 향했을까.. 지훈이를 잊은채 대휘와 이야기만 했던 나도.. 지훈이를 저렇게 만든 사람도.. 모두가 원망스러웠다.
여주:의원님.. 어떻게.. 고칠수는..
의원:(절레절레)
나는 감정을 주체 못하고 지훈이가 있는 방으로 들어왔다.
()안에 있는 말은 지훈이는 입모양으로서 다른사람은 속마음으로서의 의미입니다
여주:지훈아..
지훈:(미안해)
여주:네가 뭐가 미안해..
그로부터 1년이란 세월이 바람처럼 흘러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