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야 전원우 ? 얼굴에 왠 상처 ? "
" 싸웠어요 , "
" 누구랑 ? "
" 승철이형, "
" 아 .. 알았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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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야 왜 다쳤어 ? "

" 싸웠어 "
" 누구랑 ? "
" 전원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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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여주 , 하지말라고 "
" 동생 잃고싶음 계속 그래라 "
쾅_
" 윽 ! .. "
" 말 좀 들어라 " ( 여주를 벽으로 밈
" 여주야 "

" ... 그만하자 오빠 , "
선우와 여주가 가고_
" ... 또 빡치게 하네 , "
" 우리 엄마가 "

쾅_
" 어머 ! .. "
" 전원우, 너 뭐하는 짓이니 ? "
" 한번만 더 전여주한테 이거해라 저거해라 "
" 이지랄했다간, "
" 엄마고 뭐고 없습니다 "
" 뭐 ? 엄마한테 지랄이라니 !! "
" 그리고 , 걔는 내친딸도 아닌데 뭐 어ㄸ "
" 니년이 우리아빠한테 돈보고 접근한 거 나도 잘 알지 "
" 너 지금까지 내가 엄마라고 해주니깐 눈에 뵈는게 없는 거 같은데 "
" 적당히 해라 이씨발련아 "

쾅_
" ㅈ , 저것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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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아 나 먼저 간다 "
" ... 저 형이란 새끼 난 보이지도 않지 "
" 친형이 아니라서 다행이지 "
" 친형이였음 벌써 죽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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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괴상한걸 만들어가는 나 ....
반성해요 ......
그랴도 열심히 끄적여봅니당당구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