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있는데 한 귀여운 애가 어버버 하면서
학교를 두리번 거리고 있었다.그 모습이 꽤나 귀여워서 말을 거는데 내가 무서운건지 아니면 낯을 많이 가리는지 어버버하며 말을 더듬었다
순간 후배인줄 알고 폼을 잡으며, 뭘 찾냐고 물어봤다.
뭘 찾아?_나연
어...그게 그러니까 어... 혹, 혹시 교무실
어딘지... 알아?..._여주
순간적으로 나의 욕심으로 인해 실수를 하고 말았다... 그때는 깨닳지 못했다.나의 한 마디가 어떤 파동을 일으킬지...
아! 여기서 왼쪽으로 꺽으면 돼
근데 넌 첨 보는데 혹시 전학생?ㅋㅋ_
순간적으로 웃음이 나왔고 그에 당황한 전학생을 보자 미안하기 보다는 웃겼다.길 하나 못 찾나?ㅋ
어?...어... 전학 온 전여주야...왜 웃어?_여주
그 여자애의 이름은 여주라고 하였고 긍정적이여보였다... 적어도 인생이 가식이였던 나보다는...
ㅋㅋㅋ 난 임나연, 우리 학교 킹카들 중 홍일점, 학교 생활 잘 할려면 나한테 잘해ㅋㅋ 담에 봐_나연
그 말이 미래의 나를 짓밟아 놓았기에...
너무나도 후회한다...
THE END 쿠키 있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