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고 싶어요

3화 이거 조금 위험한걸(1)

"뭐야 ,명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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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기있서 연습하러 안가?"

"호시형?"

"나 호시형 맞아"

"웅"

"왜 여기있나니깐"

"나 할 일이써"

"뭔데?"

"교실가서 노트정리"

"그래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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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뛰던 중에 반대쪽에서 달려온 학생에게 부딪혔다

귀찮게 되버렸네, 하고 생각했던 명호는 무릎을 털털 털고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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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세요?"

"저는 서명호이고요 음.. 죄송해요"

"아뇨 괜찮아요 제가 더 죄송하죠"

싱긋 웃어보이던 그 남학생은 무척 잘생겼었다

"이름이 뭔지 물어봐도 될까요?"

"아..최한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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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짧게 인사를 나눈후, 다시 교실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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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인것 같았는데, 잘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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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편하게 쉬네"

여유롭게 쉬고있던 승철과 준휘가 있는 댄스부에 누군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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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등장"

순영이 들어와 시끄럽게 떠들자 승철이 조금씩 맞장구치자 더 떠드니까 승철의 인상이 조금씩 안좋아졌다

"조용히 해주련"

"쏘리 시러염"

"싫으면 나가주련?"

"ㄴㄴ싫음티비"

";;"

"여긴 댄스부니 형이 나가야죠!"

"진짜ㅠㅠ"

결국 오늘도 쉬는데 실패한 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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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괜찮으세요?"

"???:아 괜찮아요, 신경 안쓰셔도.."

"어디 맞으신거 아녜요..?"

"???:계단에서 살짝 구른거예요..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