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욕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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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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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돌아버릴 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쓸게.
말투 이게 편해서 나보다 나이 많아도 반말 이해좀 ㅂㅌ.
본인 아직 고삐리인데, 친구해주는 고삐리들 창피해서 못달고 다니겠다. 귀찮으니까 실명 깐다, 박지민이라는 애랑 전정국이라는 애가 있는데, 진짜 얘네 때문에 고개를 못들겠음.
일단 둘이 맨날 싸워, 진짜 밤 낮 안가리고 아가리 침튀기면서 죽어라 싸움. 얘네 새벽에도 전화질 오지게하면서 싸울거다.
장소도 안가리는데 버스 지하철 학교 pc방 집? 어우 얘넨 길가 카페 화장실에서도 머리채 잡을 놈들임.

"마 새끼야, 뒤지고싶나 동글동글 왕만두같이 생긴 게"

"ㅎ 니야말로 강냉이 원투쓰리 후두둑 해보고싶냐"
"ㅅ1발 뎀비라 니 아가리든 대가리든 동그리 빚어서 쪄버리게"
"오냐 오늘 하늘에서 내리는건 비가 아니나 니 강냉이일 거다"

"아오 싸가지없는 새끼. 와사바리 개튕구고 싶다 시발람."
이런 걸 아무데서나... 막... ㅎ 돌아버리겠음
그래도 옛날부터 친한 애들이라 딱히 지들끼리만 놀지도 않고 나도 많이 배려해주곤 하는데, 한 작년 겨울쯤이었나? 우리 학교가 난방 진짜 안틀어주기로 유명한 학교야. 이름만 들으면 다들 거긴 남극 아니야? 이런 학교인데, 하튼 그날 내가 감기기운이 있고 평소보다 몸이 으슬으슬 떨리고 추운거임. 하필 그날 담요를 안가져가서..;;
수학쌤 종나 열심히 수업하시는데 나 막 이빨 ㄷ드ㄷㅟㄷㅖ 드ㄷㄷㄷ 막 이렇게 떨리고;;;; 진짜 개추워서 웅크려서 내 발만 보고 앉아있었는데
불안하게 내 옆, 옆옆 그 둘이 나 스을쩍 쳐다보더니. 둘이 아이컨택 찐하게 하고 뭐라뭐라 하는거야, 아 내용이 더 가관임.

"전트라슈... 나 점점 잠이 와.."

"끼잉......"
졵나 둘이서 속닥속닥 뭐라 지껄이는 데시벨이 아니라, 쌤까지 들리게 대놓고 뭐라 꽁트하니까.
우리반 다 개터지고 쌤도 피식피식 웃참 실패하시니까.
쌤 우리보고 재밌는 친구들을 뒀네, 쌤 난방 트는거 교무실에 얘기하고 올게, 자습하고 있어 이러심.
아니 감사하긴 한데요오..;;ㅠ
분명 나를 위해서 저 짓을 한 건데, 고마워해야 하긴 한데 진짜 킹받음~%~%~%~%
후 다시생각해도 개쪽팔려
아 그리고;;;;ㅠㅠㅠ 얘넨 학교 아니어도 지랄남. 진짜 최소 개지랄. 개창피해뒤지겠음.
얘넨 사람 많은 만원버스에서도 지들끼리 잘논다..

"야 가스나야, 니 오늘 어디가냐"

"네 마음속"
"좆만아 니말고, 뒤질래?"
"너라면 기꺼이 뒤질수있어"
"작작해 시펄##"
"네 그 개쩌는 용안도 작작해, 솔직히 말해봐. 너 에스엠 비밀연습생이지"
"....자기야"

"시발 진짜 죽을래, 지렁이처럼 땅에 짱박히고싶냐 진짜"

"아 진짜 박지민.."
십알 이말들은 버스 안 사람들 동시 웃참하는데...SIPAL...
진짜 돌아가시겠음... 개쪽팔려서 벨누르고 바로 하차했다
둘이 나 내린거 보고 개뛰어서 쫓아오는데
순간 뒤로 슬쩍 본 애들 얼굴이 진짜 조낸 무서워서..ㅠ 갸야악 소리내면서 개튐.
사실 이거 30분 전임.
사실 초반엔 한탄글로 썼는데 지금 톡이든 전화든 존나온다 ㅆㅂ것들 차단해버릴까 아니사실조금무서워뭐라말하지 "니네가개쪽팔려서튀었어" ㅇㅈㄹ하면 손절칠거같은데 뭐라답함? 진짜 아놔@@

ㅇㅇ
그냥.. 얼굴보면서 참아줘 그래도 존잘이잖아..
ㄴ(글쓴이)
ㅆㅣ발 그러니까 존잘이라 더킹받음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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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나야.. 우리가.. 쪽팔리냐..."
"씨발 니네가 네이트판을 확인할줄은 몰랐지 문찐인줄 알았는데 시펄;;"

"화낼거 참는다, 무릎 아파 일어나. 무릎을 왜 꿇어"
"그 말은.. 무릎대신 대가리를 박으라는 거.?"

"답지않게 왜 쪼냐ㅋㅌㅋㅌㅋㄱ 개귀엽네 ㅋㅌㅋㅌ
얼렁 일어나, 오빠가 뭐 사줄게"
뭐... 같이 있어서 심심하지는 않은 것 같기도..
내일.. 저의.. 생일입니다...(우와좆도안궁금해!)
네 대강 1시간 15분뒤 제 생일이네요.. 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