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근데 너 여주라는애랑 무슨..사이야?”
“혹시 사귀는 사이야?”
“어,어 아니???((화악”태형
“아 그래? 난 또 여자친구인줄 알았잖아”
“아냐 사귀는거 아니야..”태형
“그럼 됐어 뭐”
“나 갈게 곧 종쳐서”
“응 잘가!”태형
“응응 수업 잘듣고 또 빼먹지말아라”
“아..네엡...”태형
“시시하게...”
“어 이제 왔어?”
“응 길을 몰라서”
“그래”
“너도 전학온거야?”
“그렇지”
“나랑 똑같다! 나도 전학온거잖아”
“그런가”
“당연하지-”

나를 괴롭힌 7명에게 입양왔다
점심시간-
“야 김태ㅎ”
“어어 그러니까 태형아 오늘 앞머리 잘랐다?”나은
“아 그래?”
“어 여주야 뭐라고 했어?”
“...아무것도 아니야”
“누나아아!!”
“...”
“뭐야 왜 이렇게 기운이 없어”
“어디 안좋아? 아파?”
“아니야”
“그럼 무슨일 있었어?”
“아니 아무일도 없었어 ㅎ”
“......”
“와 김태형 여친 왔다고 유리랑 말 안하는것봐”지민
“뭐..?”
“이나은이 김태형 여친이야?”
“음..아마 그럴껄?”호석
“이야...김태형이 여친이 생겼어 대박”호석
“우리한테는 안알려주더니”남준
“배신감 오졌네”윤기
“아...”
여주는 뭔가가 떠올랐는지 어디론가 달려갔지
“뭐야 쟤 왜 저렇게 급하게 가냐”석진
“아씨 깜짝아! 언제 옴?”호석
“방금”석진
“그나저나 쟤 어디가냐”석진
“모르지 우리도”윤기
“김태형!”
“뭐야”
“이여주?”
“너 진짜 웃긴다”
“어떻게 나은이를 때릴수가 있어?”
“뭔소리야...”
“나은이가 그랬어 너가 나은이보고 오늘 전학온 주제 나한테 아는척 한다고”
“나은이는 아니라고 했다가 어디서 거짓말하냐면서 너가 때렸다는데”
“나는 솔직히 나은이 말이 더 믿긴다”
“실망이야 이여주”
“무슨...”
“무슨소리야!”
“나는 그런적 없어”
“무슨 오해라도 하는거 같은데 나는 그때 친구들이랑 있었어”
“오해?”
“장난하지마”
“아- 아니면 친구들이랑 같이 때린건가?”
“그러면 친구들이랑 있었던거네”
“다음부턴 나은이 눈앞에 나타나지마”
터벅터벅-
태형은 눈빛처럼 차갑게 말을 하고는 자신의 반으로 돌아갔다
여주는 손톱을 물어 뜯으며 중얼거렸어
“또...또..버려지는거야?”
“안돼...”
바스락-
여주가 중얼거리자 어딘가 부스럭 소리가 나지
그 소리를 들은 여주는 그쪽을 쳐다 보았어
자신이 들킨걸 알자 숨어있던 누군가 나오지
“어머..다 들어버렸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