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속 여우로 빙의되었다

쉬어가는 타이밍에 도현이의 이야기1

나 이도현





특별편 석진의 사랑에서 보았드시





특별출연이였으나






반고정이 될것같다photo








어쨌든





작가가 날 등장시킨데에는


아이디어가 고갈되었지만
자기딴에 갑자기 기발한 생각이 들었기때문이다








말하지만 지금의 서론은 작가를 욕하는거다^^











어쨌든 이번편은






오로지 내시점에서




느꼈던 감정이다










일단 내 얼굴photo
잘생겼다







어렸을때부터 난 범생이였다








그러나 항상 꼬리표처럼 붙어다닌 그 이름















이혜림(자까의 큰그림photo
나와 전혀 다른 성향을 가지고있는 이 여자는

내 쌍둥이 동생이다










공부만하는 나와 다르게 인싸에 


시끄러웠다









그렇게 유년시절을 보내던 어느날 이혜림이 사랑을 시작했다













그것도 










ep.24참고




짝사랑



풉ㅋㅋㅋㅋㅋ카카카캌







그때는 마냥 놀릴 생각에 행복했었다






근데 이 가쓰나가 어느날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다











"시발 이제 끝났어ㅜㅜㅜ전학가는게 말이돼?"photo








.....












"ㅋㅋㅋㅋㅋ니 깨짐? 그럴줄앎ㅋㅋㅋㅋ"photo







"오빠새끼야 넌 꺼져!!!"




쾅(방문 닫는소리









"쩝..."








그렇게 세월이 지났다









나와 혜림이가 19살이 된 그해









혜림이 쓰러졌다








갑자기 쇼크??









금방 일어나겠지했다






그러고는 











반년이 지났다








"이혜림....."

photo
"진짜 안일어나냐"






"후....."







그날저녁





꼼지락




꿈벅꿈벅




혜림이 눈을 뜬다




"ㅇ...오빠..?"photo




"ㅇ...야....엄마..엄마!!!!"

"혜림이가...혜림이가..."




"야... 너 울어?"








"끄읍....흑..하..끕..."photo






"왜그래!!"(혜림의 어께를 감싸며







"ㅁ..몰라....기억이 ....안나"

"기억이...."






"괜찮아..괜찮아"(혜림을 안아주며












혜림은 다행히 우리를 기억을 했다


근데 뭐가 기억이 안난다고 한건지....







어쨌든




그렇게 난 동생 바보가 되었다




건국대



"여러분들 환영합니다"(신입생 환영회






"꺽꺽꺼익ㅋㅋㅋㅋ"(웃는소리photo





별난 애였다





시끄럽고




시끄러웠다;;







어쩌다 김석진과 친해지고




그를 알게되었다







하나

준수한 외모





뭐..얼굴은 나도 빠질게없지만



이새끼는 진짜 잘생겼다photo






또라이같은 성격





진짜 이해를 못하겠는 부분중 하나다




'아재개그'





"야야 사자로 국을 끓이면?"



"??"




"동물의 왕국" 




"ㅋㅋㅋㅋㅋㅋ꺼이꺼이ㅋㅋㅋㅋ"photo




뭐 이런거




여자들의 대쉬




솔직히 이건 인정






설명 없음;;




은근 순정파



좀 놀랐다



우리과 탑 김태리한테

첫눈에 반해서는



그렇게 질척거리다니;;;photo

"병신"






"헤헤"photo


"그만 연락해라 아주"photo









난 언제 썸타냐



photo





다음편에~





이 에피소드는

어쩌면 이들은 관찰하는 사람의 객관적인 시점이라고 볼수있어요. 그래서 도현 혜림과 윤기의 관계를 더 명확히 표현해줄수있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