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어디여..."
"여기가 지은언니네인가...?"
그렇게 몇분동안 혼잣말을 하며 멍 때리고 있었다.
드르륵

,"어, 여주 일어났느냐??풉ㅋ"
머여? 왜 사람을 보고 웃어, 앙?
"왜 웃으시나요? 저 옷 갈아입어야해요."
"그랰 이따 봌ㅋㅋ잨ㅋㅋ"
저새낀뭐야 라는 표정을 짓고, 태형오빠가 나가자마자옷을 갈아입고 나갔다.

"으어... 얼큰한거시 필요해...."
중얼거리며 어제 술을 마셨던 곳으로 나가니 보이는 황자님들.
"크크크킄큭킄긐ㄲㄷㅋ"
"제 얼굴이 그렇게 웃기신지요"
이를 악물며 말하자
"...."
다 멈춘다.
"더 기분나빠"
라며 중얼거린 후 자연스레 자리에 끼어 앉아 해장국을 먹기 시작했다

"크어어어어...풀린다"
혹시 누가 제 안에 아저씨 풀었나요 껄껄
그렇게 먹고있자, 한참 나를 물끄러미 보던 시선들이 옮겨지고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물론 저 황자님 빼고 말이다
아니다. 이분도 계시네

"넌 안 가냐"
그렇게 보시면 제가 쫄줄 아셨죠?
어떻게 아셨지? 흐흫
"으음...이제 가야죠 허헣...."
그러자 이번엔 요 황자님들이 문제다

"어딜가"

"어딜가"
"예?"
어딜가긴 어딜가 이사람드라
"일갑니다.. 제 신분때문에요ㅎㅎ"
"뭐.. 혹시 궁금한거라도 있으신가요"
그러자 기다렸다는듯이 물어보는 태형
"나나! 지은이 뭐 좋아해? 지은이 어디에 주로 다녀?"
허헣
이거 때문이었군.
.
.
.
.
.
.
다 설명을 해드리자 해사하게 웃는 태형오빠에 나만 심쿵

플러스 코피직전
참아 여주야. 여기서 코피터지면 와전 뵹신 되는거야.

"야. 여기서 일할래"
"왜요?저 지은언니랑 인나언니 보러가야하는데"

억 황자님 눈치주시는겁니까.... 예 존칭쓸게요.
근데 좀 귀여우셔ㅎㅎ
"...아가씨랑 황녀님이요..."
"그래서 왜요?"

"너 자주보려고"
"왜그러세요 저 심장터져요"
"풉"
"아, 저 혹시 소리내서 얘기했나요...?"
"응. 그래서, 울 집에서 일할래?"
스윗하신 윤기오빠가 오라면 가야져ㅎㅎㅎ
"근데요.. 제 고용주님은 여기계신 8황자님이신데요"

"윤기형님한테 가렴"
디게 신나보이시네 저 황자님... 라이벌 빠졌다 그건가.쳇
"까라면까야죠 뭐.. 전 그럼 다녀올게요."
"어딜가"
왜 정색하고 그려셩...
"짐챙기러가요"
"같이가"
"싫은ㄷ...그래요..."
어후씨 졸라 무셔
.
.
.
.
.
"진짜 같이가시는겁니까?"
아니 윤기오빠는 그렇다고 쳐도.




이분들은 왜...?
물어보자
"지은이보러!"
"내집"
"
"누이보러"
예...
그렇게 황자님들 뒤에서 걸으니 윤기오빠가 왔다
그렇게 자연스레 나란히 걸으며 상점들의 물건 구경하고 있었다.
그때, 자연스레 윤기오빠가 내 손을 슬그머니 잡아왔다

"
얼굴이 조금 붉게 달아오르며 굳어있는 황자님에 웃음이 나오며 나도 점점 얼굴이 달아올랐다.
잠깐만.. 얼굴이 달아올랐다고?
급히 심장에손을 대며 심장박동을 확인해보니 심장이
두근두근두근두근...
굉장히 빨리뛴다.
뭐지.. 내가 윤기황자님 좋아하나
얼굴이 굳어있자 윤기오빠가 손을 놓으려했고, 나도 모르게 다급히 손을 다시 잡자

너무 행복하게 웃는다
그리고
나도
행복했다.
.
.
.
.
.
그렇게 다시 돌아가서 짐을 챙기고 황자님들을 버린채 윤기오빠와 새로운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여주야..어디가"
내 동공이 흔들리고
머릿속은 복잡해졌다
"얘 이제 내꺼야"
"네....?"
쿠궁-
"언니...괜찮아요...?"
언니가 나한테 괜찮냐고 물어왔고, 나는웃으며 괜찮다고 했다.
그러자 언니는 웃으며 자신도 괜찮다고 했다.
"흐으..언니이이....내가 맹날 찾아갈께여엉...흐어어어"
감동받아서 울자 언니도 울며
"흐어어어ㅠㅠㅠ 꼭 그래야ㅜㅜㅜㅜ돼ㅜㅠㅜㅜㅜㅜ 안 그러면 나 황자님댁가서 시위할거야ㅜㅠㅡㅜㅜ"
"허, 참내. 나만 나쁜인간이지..."
아, 유일하게 공감못하시는 분 1분 빼고..
히학 오늘은 분량이 적네요... 달연본지가 오래되서...허헣 ㄱ리고 이번에 스토리 잘 짜놨습니당! 기대하시구 즐감되세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