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학교에 다닐 때와 같은 느낌이어서 이젠 나도 내가 고등학생인지 대학생인지 헷갈릴 정도다.
그 사이 사귄 친구가 내 이름을 반갑게 부르며 다가와 내 시선도 자연스레 그곳으로 갔다.
“야 김태형!!”
멀리서부터 나를 부르며 다가오는 목소리에 웃음을 짓는 것도 잠시, 내 목에 박지민의 팔이 걸어졌다.
“태형아 이 형이 너를 위해서.. 누굴 데려왔다”
“형은 무슨.. 누굴 데려왔길래 그러는 거야”
자신을 형이라고 칭하는 지민의 모습이 귀여워 웃음이 났지만 그 뒤로 보이는 조그만 형체에 순간 얼었다
“내가 누구 데려왔는지 보면 넌.. 나한테 절해야해”
고맙다 친구야.....
박지민은 옆에서 웃고 있었고 그 뒤에서 나오는 여주의 모습에 급히 인사를 했다
“안녕 여주야...!”
“안녕 태형아!!!”
눈을 똥그랗게 뜨고 손을 열심히 하는 여주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절로 났다
지민이는 그런 내 모습을 보며 웃곤 말을 이어갔다.
“너희 둘이 쫌 친해졌음 좋겠어서~ 알잖아 나 친구 너희밖에 없는 거 ㅋㅋ”
그런 모습을 보고 감동받아 울뻔했다.. 지민이와 친해지길 잘했다고 생각한 순간이었다
그렇게 바로 매점에 가 빵을 산 후 다 같이 먹으며 반으로 올라갔다
수업이 시작한 후 가만히 멍을 때리며 펜을 돌리고 있었을 때, 내 대각선 자리인 여주와 눈이 마주쳤고 여주는 나에게 싱긋 웃어주었다.
그 순간 한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내가 여주를 좋아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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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냥히세여.. 진짜 오랜만이네요!!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열심히 시험 준비도 하구잇고 젛아하는 아이돌 콘서트도 다녀왔어요!! 제 인생에서 처음 가 본 콘서트였는데.. 한달이 넘었는데도 아직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이제 이번주부터가 시험주간인데.. 다들 공부하신만큼 좋은 점수 받길 기도하겟습니다! 화이팅하세여🙇♀️🙇♀️
그나저나 마지막 내용은 다 정해둿는디.. 이걸 끌어야할지 빨리 완결을 해야할지.. 고밍이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