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생도 널 사랑할 운명이구나

외전01 더블데이트(+신작알림🔔)

커플이 된걸 명&유 커플에게 말했더니 축하한다며 다같이 기말이 끝나고 놀자고 했다.이게 말로만 듣던 더블데이트인가 싶었다.

그래도 놀러가기전에 시험은 잘치고가야지하며 공부를 미친듯이 해댔다.그렇게 기말이 끝나고 풀이 죽은 2명을 제외하고는 얼굴이 밝았다.(+어두운 얼굴은 재현이와 나영이었다는 응..응..)

-….힝긔

-ㅈ..재현아 괜차나!! 2학기도 있자나!

-웅..

-….

-….공부 도와줄게

-웅..고마워우

-그래그래(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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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간이 조금 흘러서 여름방학이 되었다.더운 여름에 몸이 녹아내릴것만 같았다.

<♡명한유문♡>
유-우리 언제 만나?
명-그러게..내일은 어때?
문-난 가능 태산아 넌?
나도 상관없어-
유-그럼 내일보자
명-점심 같이 먹을거?
->ㅇㅇ
내일 11시 정문에서 보자-
3✔️
그렇게 그다음날이 되었고 11시에 만났다.아무리 더블데이트라고 하지만 어차피 친구들끼리 노는거라 편하게 입고나왔는데..역시..다들 편하게 입고나왔다.

-역시 우린 꾸미는건 안맞는거같아..

-그러게ㅋㅋ

-ㅋㅋ그럼 밥부터 먹으러 가자!

-그래-!!

밥생각에 신난 넷…동네를 이리저리 싸돌아다니다 떡볶이집이 그들의 눈에 들었다.히히 잘걸렸다.ㅋ..그렇게 들어가자마자 주문을 할 생각에 입은 귀에 걸려있었다.

-이모! 여기 떡볶이 3인분에 튀김세트주세요!!

-빨리 줄게요~*^^*

-감사함돠!!

그렇게 시끄러운 주문을 마치고선 이야기를 했다.기말말아먹어서 2학기 노린다는지 이번에 노래 신곡나온거 들어봤는지..연프 볼만한거 있는지 등등..시험기간에 못다한 이야기들을 풀어냈다.

그렇게 떠든지 몇분이 지났을까 음식이 나왔다.
김이 모락모락나는 떡볶이와 갓 튀겨서 바삭한 튀김을 보니 군침이 흘렀다.

-미친 빨리 먹자

-명명이 스탑!!!!! 사진 안찍음

-…?

-이 미친자태를 보고 안찍는건 예의에 어긋난단다

-그딴 예의 어딨ㅇ…

-재현아 너 죽고싶은거 아니면 입닫아야해..
나도 저번에 죽을뻔했어..

-(ㅇㅋ)

친구가 죽을뻔(?)한걸 또 한번 살려주고, 사진을 다 찍었다는 소리가 들리자마자 같이 사이좋게(사실 되게 경쟁하듯 치열하게..)먹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먹고나서는 디저트배는 따로라는 무시무시한 말을 듣고 반강제로 카페에 끌려갔다.

질질질

여름날 걸어다니는건 너무나 힘들었지만 음료수를 생각하며 버티고 버터셔 카페로 갔다.(+가는길엔 얼마나 더웠는지 걸어온 기억이 없을정도로 정신이 나가있었다고~..)

딸랑~

시원한 에어컨 공기를 맞자마자 말라비틀어지던 몸이 다시 생기를 되찾은듯했다.각자 음료를 시키고나서 자리를 잡아 앉을 수 있었다.

-야..밖에 너무 더운데..

-문나영 말에 찬성…

-ㅋㅋㅋ..와 방금 폭염주의보 뜸..;;

-ㄹㅈㄷ..

-하지만 경고문자 무시하고 나온 우리는 강해!

-ㅋㅋㅎㅋㅎ

•손님 주문하신 음료 나왔습니다~!

-네에!!!!

그렇게 영롱한 빛을뛰는 음료를 마시고는 1시간정도 수다를 떨다 나왔다.아까보단 덜 덥다면서도 그늘로 딱붙어서 걷던 넷이었다.

-흐헥..더운건 역시 더운거야..

-ㅋㅋㅋㅋ그니까..

-ㅎㅎ..힘빠진다 말하니까..

-그럼 말하지마

-그럼 조용해서 재미없어

-어쩌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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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무말이나 막 뱉으며 노래방으로 갔다.노래방으로 가서 방을 들어갔더니 문을 안열어 놓으셨었나..?꽤 더운 느낌이었다.

하지만 우린 포기하지 않지!그냥 무시하고 노래나 부르기로 했다.돈을 계속 먹뱉하길래(?) 카드로 했더니 카드는 또 되었다.이런 편식쟁이 기계같으니라고..((태산군..가지를 심각하게 편식하잖아ㅇ..퍽))

-내 맘을 동네방네 다 알아 니가 좋아!!!!!!!

-이웃들 야야야 제발 좀 잠 좀 자자ㅠㅜ 어어어어

그렇게 2시간 30분정도를 노래방에 쏟아부었다.그러고 나서도 해가 지지않은 밖이었기에 뜨거웠다.차라리 비가 오는게 낫다고 생각할때쯤 비가왔다.이런..진짜 오란건 아니었는데..

그렇게 우산이 없던 우리는 아파트 단지까지 힘껏 뛰었지만 쫄딱 젖고말았다.어쩔 수 없지라며 그냥 넘겼다.

그렇게 예상에 없던 비때문에 일찍 집에가야했다. 늦게가면 감기에 걸리고 말거라는 연의 말에 죽어도 여름감기는 싫다며 헤어지게 되었다.

투둑투둑

소나기여서 그런지 금방그쳤지만 하늘은 어둑했다.그래서 난 나영을 집에 데려다주고 집으로 가기로했다.

탁탁탁

정적속 발소리만 잘 들려온다.아니 심장소리도 함께.미영에게 들킬까 그저 얼굴을 푹숙이고 아무말없이 바라보기만 했다.

그렇게 문 앞까지 데려다주고 들어가는걸 보고 가려는데
닫힌문이 끼익소리를 내며 열렸다.

-한동민

-어?

-진짜 오늘은 나한테 할 말 없어?

-..사랑해

꼬옥

넌 그 말을 듣곤 웃으며 날 안아주고 잘거라며 인사를 해주었다.너 진짜 나빠 오늘밤 설레서 잠 못자게되었으니까.이런 잡생각을 가득 머리에 담은채 찰박찰박 물웅덩이를 밟으며 집으로 갔다.

더블데이트라면 데이트인 데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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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잘생겨서 넣었어요..ㅎㅋ)

———(작가)———//
제목처럼 외전도 외전이지만 신작알림도 있죠?ㅎㅎ
자 신작이 있는데…아직 1화도 채 안올린 상태입니다..😓
그래도 신작 프롤로그 정도는 오늘안이나 내일 아침일찍 올라올거에요!!그럼 독자분들 다음작품에서 봐요!
(외전은 02를 올릴지 말지 아직 못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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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작품이 신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