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에는 곧 수많은 생각이 지배 하였다
' 바람 설마 ? 한솔이가 ? '
' 설마 .. ㅎ 그러리가 없잖아 .. '
하지만 ..
그건 한솔이였다
거짓말이길 바랬다
수많은 차갑게 변한 태도가
설마 마음이 변한것이 아니라고 굳게 믿었다
친구가 뭐라하든
난 굳게 믿었다
뚝 , 뚝
빗물과 눈물이 섞여 하얀 얼굴을 타고 내려온다
" 한솔아 .. "
항상 영원한 사랑을 말하던 우리가
변하지 않을거라는 망상을 하게 만들었다
' 내가 지금 이상황에 뭐해야하지 '
' 뭘 할 수 있지 ? '
복잡하고 혼란스럽다
"울면 안돼는데지는건데 "
...
"여보세요 ? "
" 끅 , ㅇ..여보세요오 .. "
" ..ㄴ..너 울어 ? "
" 무슨일이야 ... "
다정한 목소리에 마침내 울음이 타지고 말았다
" 흐아아ㅇ,흐윽 .. 흡.. "
" 너 어디야 ?! "
...
"무슨일이야 ?! "" 끅 , 순영아 ... "
" 내가 바보야 ...ㅂ,바보.. ! "
순영은 승관이를 토닥토닥 위로해준다
" 흐으 .. "
" 뚜욱 - 우리 승관이 착하지 ? 울지말고 "
"끄윽 .. 쓰으 "
" 뚜욱 .. "순영은 승관에 눈물을 닦아준다
" 왜울어 .. "
" 그게에 ... "
승관은 순영이에게 자초지종으로 설명한다
" 그 ㅅ발놈 .. "
"내가 미안해 그때 바람핀다는거 거짓말인줄 알았어"
"괜찮아 ㅎ 그래서 .. 어떡해할래 ? 이제 "
"나도 모르겠어 .. 이제 어떡해 .. 순영아 ? "
" 어떡하긴 .. "
헤어지는거 어때 ?
...
"헤...어져 ? "
"응 그럼 이제 뭐 어쩌겠어 "
"... 그래야겠지 "
" 아 그럼 이것도 좋겠다 "
"뭐 ?.. "
"약간 별로이기도 한데 속은 후련해 어때?"
"..그게 뭔데?"
복수

우선 걔랑 만나서 헤어지고 와
"뭐..?"
"그건 좀 아니야 그냥 말로 해결하고 올래.."
"뭐 그래도 돼 ㅎㅎ"
...
B 승관. S. 한솔
승관은 조심히 집으로 돌아온다
집안에 불은 꺼져있었고 승관은 안도에 한숨을 내쉰다
B " 휴 .. 역시 없..."
S"뭐이리 늦게와 ? "
B " 흐악 ! 깜작이야 ..
뭐야 왜이리 일찍왔어 ? "
S"그럼 너야말로 뭐이리 늦게 왔냐 "
B" 나 ? 그 .. 사정이 있어서 "
B" 사정 ? "
S" 응 ... "
B" 봤지 너 "
S"응 ?.."
봤잖아
바람피는 거
"ㅁ...뭐 ?"
" 알고있었어 ? "
"그럼 모를줄 알았어 ? "
"알았는데도 왜..."
" 뭐 그럼 .. 뭘 해야 돼는데 ? "
" 널잡아 ? 뭐 오해라고 변명해 ?
"허 , 아주 너 쓰레기구나 ?"
"미안한 마음은 좆도 없지 ? "
" 뭘 미안해 하는데 ? "
그럼 거짓말로 사랑한다고
하란말이야 ?
" .. 넌 정말 악질이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