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의 얼굴을 보는 순간 깜짝놀랐다.

“김남주우운?!”
사실은 내가 아슬라가 아닌, 주이였을때
전남친의 이름이 김남준. 외모도 같았다.

“하하..안녕”
누가 봐도 ‘저 많이 불편해요.’ 라는 뜻이였다.
김남준..다시는 안 보고 싶었는데 여기서 보다니
진짜 우리 인연 언제 끊어지냐
물론 내가 알던 그 김남준은 아니겠지만.
이런 나를 김남준은 푸흡, 하고 웃더니
“내가 그렇게 불편하면 더 미안해지는데?”
내 사과 안 받아줄꺼야?라며 물어왔다.
남준아..나 지금 정말 혼란 스럽단다
“ㅇ..어”
난 말을 계속 더듬기만 하다가 이 굴을 빠져나가는
방법을 생각해 냈다.
바로..
뛰어!!
진짜 뒤도 앞도 안보고 뛰었다.
뒤편
ㅡㅡㅡㅡㅡㅡㅡㅡ

“...ㅎ”
그녀가 떠난 이 자리에 남준은 알수없는
미소만 남기고 가버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난 또 김남준이 찾아올까봐 계속 뛰다가..
툭-
누군가와 부딪혔다.
난 그 사람에게 튕겨서 넘어지고 말았고.
“아..”
난 서서히 얼굴을 들어 얼굴을 보게되었다.

“뭘까, 이 레번클로 아가씨는.”
딱 봐도 잘생겼다고 나올정도의 얼굴과
쌩판 처음보는 사람한테 저 말을 하는 넌,
‘싸가지’ 라고 해야겠다.

내 싸가지 리스트 2번을 차지한 너님, 반가워^^
역시 잘생긴 아이들은 다 싸가지 없어.
어우 짜증나
난 잘생긴 사람과 엮이지 않으리라 하고
전남친과 이별후에 몇번이나 깨달은 것이다.
나랑 몇번 아이컨택을 하더니..
“내가 시간이 없어서, 사과 나중에 받을테니까 오늘저녁
연회장에서 봐.”
그러고 그 뒤를 따르던 아이들과 함께 가버렸다.
어우..말하는 것도 봐, 진짜 싸가지는 맞나봐.
김석진교수보다 더해 ;;
연회장 오늘 안가야겠다, 저 싸가지 앞에서 사과는 말도 안되기 때문이니까.
•••••••
그렇게 하루하루 지나면서 여주이의 생활은 아슬라의 생활과 같아졌다.
언제 이 소설에서 나간 다는 건
아무도 장담을 못하는 것이니까.
난 그리핀도르 학생과의 약속도 잊어버린채
평범한 나날을 보내었다.
그 2명의 교수 수업도 대충 듣고 빠져나왔고
김남준과 김태형은 피해다녔다
그렇게 그들을 피해다니는 이유가 잊혀져 갈때쯤,
일이 벌어졌다.
✏️ 작가의 말
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현생에 치이다 보니.., 글을 미루다 결국 오늘
올렸네요😭
언제 7명 다 넣으려나.. 벌써 4명이 나왔지만요
(시간 빠르네요) (?)
긴말 더 이상 안할테니,
다음장에서 봐요!
다음 장 나올려면.. 글쎄요🤔
언제 쓸지 모르니, 다음장 중요 키워드 드리고
가도록 하죠 😎
(아주 작은 스포? 일꺼에요)
✏️ 스포 키워드
김석진_
김남준_
김태형_
???_
“너, 잠시 나와봐”
•••••
“ 너가 내 조수를 해주면 좋겠어요”
••••••
‘내가 알던 그 사람이 아니야..혹시’
ㅡㅡㅡㅡ여기까지ㅡㅡㅡㅡ
적지만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