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쩡 거리지 마
김여주:”김태형!”

김태형:”어?”
( 빠앙 - ! )
여주의 부름에 먼저 길을 건너던 태형은
여주를 바라보았고
횡단보도에 쓰러져 있는 여주를 발견했다
김태형:”....여..주야...?”
김태형:”ㄴ,누가...1...19..119좀...”
한 여자가 119에 전화를 하였고
여주는 병원으로 이송되 수술을 받고 있게 되었다

김태형:”ㅇ,어떡해...”
결국 울음이 터져나온 김태형
태형의 울음소리로 가득했던 병원에서
한 남자의 뛰어오는 듯한 발걸음 소리가 들린다
박지민:”김여주!!!!”
김태형:”ㄴ,너가 여긴 왜와...”
눈가가 붉어져 있는 태형을 본 지민
박지민:”하..너 또 울었냐?”
김태형:”여주가아......”
지민을 보곤 또 눈물이 고이는 태형
박지민:”들었어”
박지민:”너 밥은 먹었어?”
김태형:”..아니..”
박지민:”하..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니까....”
박지민:”여주 회복될따 가지 여기 있을꺼지?”
박지민:”그럼 난 밥같은거 좀 사올게”
여주의 수술이 끝나고
5시간 뒤
김여주:”으으...태형아...?”
김태형:”일어..났냐?”
애써 태연한척 하는 태형이였지만
여주는 태형에 눈가가 붉어진 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김여주:”ㅋㅋ...귀여워”
( 쓰윽 - )

박지민:”하...ㅈ됐네..”
박지민:”김태형은 왜 자꾸 김여주 옆에 얼쩡거리는거야..”
김태형:” ( 드르륵 - ) ...너 여주 옆에서 얼쩡거리지 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