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가 걔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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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가 걔야?”

By.yawwnzzn_

- 06. 23. (2)

진짜  찍힌 건가..?’



일어날  있는 모든 상상들을  하고 있을 때쯤 옆에서 조용히 들려온 둘의 이야기는 이래 하였다



,쟤가 걔야?김여주?”



그리고 연준의 귀가 조금 빨개지며 대답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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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로   거구나'   생각이 들었을 때와 동시에 연준과 수빈이  쪽으로 걸어오고 있었다.어차피 점심을 먹지도 않는 여주는 그냥 자연스럽게 급식실을 나오려고 발걸음을 옮기던 와중에  이름이 들렸다.



김여주!”



학교 양아치가 그것도 철벽남에 인기도 많은 최연준이 같은2학년 여학생의 이름을 그것도 웃으며 부른다는 것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일이었기 때문에 급식실 존체가 조용해졌다. 이름을 불렀는데  상태로 급식실을 나가면 일부로 내가 그들을 피하고있다는 것을 누가 봐도 알법한 거리였기 때문에 어쩔  없이 이번  번만 이야기해 보자는 생각으로 뒤를 돌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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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 명찰 떨어트려서


환히 웃으며 상냥히 말하는 그를  나는 살면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오묘한 감정을 느꼈고,나뿐만이 아닌 다른 모든학생들도 이상함을 느낀건지 급식실은 정적이 되었고 멀리서 카메라 셔터 소리들이 들렸다.


.. 감사합니다


 말을 듣고선  바로 뒤를 돌아 반에 들어갔다.처음 느껴보는  기분은 묘하지만 신기하게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았고  감정이 서서히 없어지는  약간 아쉬웠다.



























반에 들어온 나는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점점 피곤해지면서 서서히 잠에 들었다.잠에 들고 나서 5 후였나,복도에서 발걸음이 들리더니 내가 있는 반으로 들어왔다.


드르륵탁탁탁,


잠에 깊게 빠지지 않았던 나는 희미한 소리는 들을  있었지만  잠에서 깨고 싶지 않아 그냥 계속 잠에 들어있는 척을했다.



.. 전화번호 물어보려고 했는데..

 자는 모습도 예쁘냐ㅋㅋ











-끝✨









(+ 기다려 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ㅜㅜ

어쩌다보니 이번 화가 너무 짧게 끝났는데,

다음화에는 분량을 더 늘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구독 해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실망 시켜드리지 않도록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