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최빅힛 -
"오늘 티파티 상황 한 번 보고 오자."
난 이혜연이다. 내 부캐는 순정만화 세상 속 공즈다. 뭐 이런 부캐 어디서도 못
볼테니까 잘 봐두도록!! 대체 왕국이 어딨길래 부캐가 공주냐 할텐데! 손바닥만
한 책속에 작긴 해도 중간은 하는 서왕국이 있다는것이여~ 책 제목이 뭐냐고?
누가봐도 자기 순정만화라고 마빡에 적어놓은 [동대제국 황태자의 여인들]
이라는거지. 심지어 하렘물이라는...역하렘물이였으면 나 빙의되서 평생
서왕국에 살았지...
내가 맡은 역할은 황태자의 여인 중 한 명인 서왕국의 공주라는! 이름은 김여주
공식적인 이름은 '리에 드 엘리자벳 프린세스' 쪼금 구식인 느끼한 이름이다...불리는것도 다양하다. 리에 공주 폐하. 드 엘리자벳 공주 폐하. 등등 엄청 다양하다! 암튼 오늘은 신경전 가득한 황태자의 여인들 티파티 상황 구경가는 날!
다녀오겠습니다!
혜연이 책을 펼치니 보라빛의 연기가 혜연을 감쌌다. 연기가 사라지고 나니,
그 자리엔 아무도 없었다.
"아이구...매번 적응 안된다고...항상 성 안 복도에 떨어뜨리고 말이야..."
" 리에 공주 마마!! "
"어, 지아야."
다급하게 넘어오다 넘어지는 저 아이는 지아. 나의 시종이자 말동무다. 아무리
나의 시종이라지만 평민 계급은 어찌할수 없는지라 공식적인 이름없이 지아라
부른다.
" 공주 폐하 ! 티타임 가실 시간입니다 ! "
"그래 그래 가야지."
" 공주 폐하는 그 기 쎈곳에 어떻게 가십니까? "
" 난, 황태자의 여인이잖아. "
ㅡ
약간 에필로그 재질의 엪소여서! 짧게 준비 했습니다!
이후의 글도 예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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