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인듯! 아닌듯!

<일진인듯! 아닌듯!> 1화

작가: 여러분여러분 드디어 만났네요!!
일단 먼저 죄송해요... 괜히 독자들 귀찮게 만든건 아닌지...
짜증나실수도있지만 제가 비주얼 팬픽을 전부터 쓰기 힘들어해서... 이해해주실거라 믿어요!! 그럼 글을 연재 할게요!!





"아아으ㅏ악!!! ㅅㅂ!! 너때문에 늦었잖아!!"

어디선가 화내는 소리가....

"그게 왜 나때문이야..."

"니가 늦게 깨우는 바람에 그렇잖아!!!!"

나는 박여주. 지금 보다시피 쌍둥이 오빠 박승우와 함께 단 둘이 자취중이다. 그리고 지금은 새로 전학가게된 '세봉남고' 에 가기 위해 준비중이다.

왜 하필 남고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나 먼저 간다!!!"

여주는 가방을 매고 후다닥 뛰어간다.

"아아!! 여주야!! 같이가!!"

그 뒤를 헐레벌떡 따라 달려가는 승우..


"아씨...첫날부터 늦게 생겼네..."

우다다다다ㅏ다   쿵!!

"아악!! ㅆㅂ!! 어떤새끼야!"

달리다가 여주는 결국 누구와 부딪히고 만다.

응...? 왠 멀대같이 큰 놈이 째려보고있지?

"에? 민규야 왜그래?"

그 뒤에는 덩치만 크게 생긴 이상한놈...

"너 우리가 누군줄 알고 반말에 욕질이냐?"

키만 멀대같이 큰놈이 여주에게 말을한다.
가시돋힌 말과 째려보는 눈빛.
여주는 그 눈빛에 지지 않으려는듯하게 똑같이 째려본다.

"어쭈 이게 째려보네?"

깔보는 듯한 말투 짜증난다.

"댁들이 누군지는 내가 알필요 없잖아 부딪혔으면 조용히 사과하고 가야지 왜 시비야"

멀대는 입을 꾹 다물어버린다.
그 뒤에 덩치는 놈이 여주한테 말을한다.

"달려와서 부딪힌건 너 같은데 왜 짜증이니?"

맞는 말이긴 하다. 내 잘못이지.

"아 그렇네 미안"

여주는 일부러 반말을 한다. 꼭 되갚아 주려는 듯한...

"어? 저 교복 우리 학교 교복이랑 똑같네..?"

키는 땅꼬마같이 생긴게 말을한다. 좀 귀엽게 생기기도 했네
여주는 치마를 툭툭 털고 일어난다.
뒤돌아 보니 저 멀리서 승우가 뛰어오는 모습이 보인다.

"저 새끼 ㅈㄴ 느리네.."

"어..? 우리학교 남고 아니야...? 저건 치마잖아"

"듣고보니 그렇네 그럼 비슷한 교복에 다른 학굔가..?"

"그럴리가 없는데..? 명찰까지 우리 학교거랑 똑같잖아"

"에이 몰라 혹시 쟤 여장한 남자 아니야?"

여장한 남자...
여주는 충격받은듯 가만히 서있는다.
그때 여주에게 거친숨을 내쉬며 달려온 승우.

"흐아...여주야..왜이렇게 빨라...같이가자니까..."

"니가 느린거"

"ㄱ..후아...그런가..?"

"응 그런거"

여주는 승우의 팔목을 잡고 남자 무리를 밀치고서는 다시 학교로 달려간다.

"뭐야 저 또라이는...;;;"

"내말이...."

그때 딱 한사람 만이 이런생각을 한다.

'귀엽게 생겼네...'


학교에 도착한 여주.
도착하자마자 승우와 함께 교무실로 간다.

"안녕하세요 오늘 전학오게 된 여주랑 승우입니다."

"아 너네들이 여주랑 승우구나? 난 너네를 맡게 된 담임이란다
 너네는 6반이니 먼저 가있을래?"

"네에"


여주는 거칠게 숨을 쉬고있는 승우를 데리고 다시 반으로 향해 달려간다.

드르륵

우당탕탕탕

"야 배트그라우드 하자"

"야 빨리 방파 그래야 게임을 하지"

"어..? 쟤 여자 아니니...?"

여주를 발견한 남학생들.
순간 일시정지 상태가 되어 하던걸 멈추고 여주와 승우를 바라본다.

"여자....우리 남고에 여자..."

"...미쳤다..."

...하..이런 시끄럽게 수근거리는 분위기 ㅈㄴ싫어..

"아 ㅅㅂ..ㅈㄴ시끄럽네...좀 닥쳐줄래?"

다들 일동얼음....

"박력....있다...대박 내 스타일"

하지만 이 조차도 소용이 없었다. 
짜증이 난 여주는 아무자리에나 앉는다.

"어...음...거기 내 자린데..."

햄스터처럼 생긴 애가 말을한다.
저 볼..왠지 말랑말랑할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 그래? 그럼 여기 빈자리 어디니?"

"내 옆자리"

여주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바로 옆자리로 옮겨간다.
무심한듯 앞만 쳐다본다.

"여주야아 나랑 놀자!"

"꺼져."

역시 단호박 여주

디이이이ㅣ잉이딩 (종소리라 생각해줘여..)

그때 바로 선생님께서 들어와 소리친다.

"다들 자리에 앉아!!!"

우당탕탕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하나둘씩 자기 자리에 앉는다.

"오늘 새 전학생이 둘이나 왔다. 여주랑 승우 앞으로 나오렴"

여주는 승우의 팔을 잡아 끌어 앞으로 나간다.

"자기소개 좀 부탁할게"

"이름 박여주. 설명할거 없으니 패스"

"안녕! 나는 박승우라고 해! 내 옆에 있는 이쁜 여자애는 내 쌍둥이 동생이니 건들지 말아줘!"

"닥쳐."

여주는 심플하게 자신의 이름만 말했고, 역시나 동생바보인 승우는 자신의 동생을 건들지 말라는 말을 덧붙였다.
그럼에도 모두의 관심은 여주에게로 쏠리는데.

"우아ㅏ아ㅏㅏ!!! 완전이뻐!! 이름이 박여주래!"

어디선간 휘파람 부는 소리도 들리는데.
여주는 귀찮다는 표정으로 선생님께말한다.

"쌤 저 그냥 저기 햄스터같이 생긴 애 옆에 앉을게요"

"쌤 그런 전 바로 앞자리에앉을게요!"

"그래 그럼 얼른 자리로 들어가고. 수업시작하자"

여주는 털썩 자리에 앉고는 바로 엎드려 잘 준비를 한다.
수업 시작한지 몇분도 채 되지 않아 여주는 잠이든다.
햄스터같이 생긴 애는 그런 여주를 신기하게 바라보며 툭툭 친다.

"안녕? 여주야 나는 권순영이라고 해"

"잠자는데 개우면 죽여버린다. 닥치고 공부나해"

"나 차피 일진이라 공부 안하는데..."

햄스터의 이름은 권순영.
여주는 일진이란 소리를 듣지 못하고 다시 잠이든다.

수업끝

드르륵 쾅!!

"야! 권순영! 나랑 편의점 가자!!"

멀대같이 큰 놈이 권순영을 찾는다.

"니는 형한테 야가 뭐냐 야가"

"아 그딴거 신경쓰지 말고 빨리 가자고"

"니 돈 있잖아"

"없...어? 잠시만...저 여자애 오늘 아침에 부딪혔던 싸가지 아니야?"

"그런것 같아. 오늘 전학왔대"

"아 ㅅㅂ 어떤놈이 문을 쾅쾅 열고 지랄이냐?"

여주는 문을 세게 여는 소리에 놀라잠이깼다.
안그래도 어쟀밤에 남고에 올 걱정에 잠을 잘 못자 피곤하고 짜증이 나있던 여주에게 잠을 잘수없음이란 크나큰 고통이다.

"나 김민규다  왜 불만있냐?"

"없어 멀대같은 새끼야"

"ㅁ..멀대..?"

"ㅍ...풉..킄킄.."

민규는 멀대라는 소리에 잠깐 당황해 멍때렸고, 그옆에서 싸우는 둘을 바라보던 순영은 민규몰래 웃느라 정신이 없다.

"하...됐고 너 지금 옥상으로 따라와"

"내가 왜? 내가 니 꼬붕이냐? 왜 지랄이야:

여주의 반항에 더욱 화가 난 민규는 여주의 머리채를 잡고 옥상으로 끌고간다.

"아악!! ㅅㅂ!!!"

"ㅇ...어어..? 민규야!!"

순영은 웃다가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에 놀라 민규를 쫓아간다.






과연...옥상에서 여주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