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은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좋을걸.

ep.1 “그것도 몰라요”

한여주 19살 고3 수능을 앞두고 
죽은 몸이 되었다.

“아니ㅠㅠ나 왜 죽어!! 연려대 수시도 붙었는데!!”

Chapter1:울부짖는다.
깜깜한 현실에 부딧히며
지금은 애써 현실을 부정하고 있는 단계이다.
처음오는 사람들은 다 저렇게 땅을 하염없이 쳐댄다.

“하느님 부처님 신령님 조상님..저 좀 살려주세요ㅠ”

Chapter2:빈다(?)
이 세상 모든 신이란 신에겐 다 빈다.
그런데..이세계는 신은 없다ㅎ

“@ㅂ!!!!@&₩&@&@@&&&”

last Chapter3:욕...설
욕이란 욕은 다 뱉는다.
이게 제일 무섭다.




여주가 한참 적응을 하지못할때
누군가 여주에게 걸어갔다.

“너 이름이 뭐냐.”

“흐윽끕..한여주..누구세요..?”

“김..태형”

“근데 왜..ㅠ저한테 오세요?”

“그냥”

“((훌쩍 ??사람이에요?”

“아니. 너랑 같아”

“그런데 왜..반말해요? 저 몇살인진 아세요?”

“알아.”

“헉..어떻게..스토커에요?!”

“아 뭐래(손가락으로 자신의 머릴 가리키며) 여기 숫자 보이지? 이거 네 머리에도 있어. 넌 19 난 20 알겠지”

“아....네”

“넌 어떻게 죽어서 왔어?”

“몰라요”

“?몰라?”

“네.. 기억이 안나요”

“헐..너 머리위에 왜 사인이 없어..?”

“싸인이요?”

“아니 죽을사 사인”
  
“그것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