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꺼입니다.

01. 바다의 잘생긴 남자








맑고 청량한 바다소리에 점점 빠져들어갔다.











나는 21살 김여주 바다를 옛날부터 좋아해 맨날 여름만 되면 바다에 놀러갔다. 여주는 맑고 청량한 바다소리에 이끌려가듯 바다에 들어갔다. 치가운 바닷물에 잠깐 놀랐지만, 즐겁게 놀았다.




"여주야! 저기 공 있는데 공 쫌 주워다 줄레?"

"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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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괜찮으세요?"



영문도 모를 남자옆에 부딫였으니 빨리 사과하고 가야겠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헐,,?  잘생겼잖아?? 그러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괜찮으세요?"


"전화번호 쫌 주실 수 있어요?"




아 김여주 병신.. 거기서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냐.. 물론 저사람은 거절 할껀데 어떡하지,, 공을 들고 튈까,?? 아 그래 좋은 생각이야!! 하나 둘 셋!! 그래 튀는거야!!



"저기요,"

??! 아 망했다 그사람이다 그사람이 내 손목을 잡았다.

이제 쪽팔리는건 한순간이구나 이걸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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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달라면서, 가는거예요?"


와 씹 김여주 지금 뭘들은거야? 번호를 주려는건가?? 와 너무 좋은데,



"아ㅎ,, 네"

"폰 주셔야죠"



이 잘생긴 사람이 진짜 번호를 주려는건가.. 



"감사합니다.."

"나중에 꼭 연락줘요, 내이름은 도경수예요. 알겠죠?"

"아 네네!!"




와.. 바다의 잘생긴 남자.  저사람 꼭 갖고 싶다.


직감적으로 느껴졌다. 저사람 내 사람으로 꼭 만들고 말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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