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악몽

조각들

그는 여전히 침대에 누워 꿈을 기억해내려고 애썼다.

그는 입술 사이로 "누군가 날 납치해서 발렌타인 데이에 죽였는데... 누구였지?"라고 혼란스러운 듯 중얼거렸다.

그는 가만히 서서 꿈속에서 본 모든 것을 곰곰이 생각했다.
하지만 그녀를 가장 걱정하게 만든 것은 그가 왠지 낯익은 느낌이 든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방 천장을 올려다보며 한숨을 쉬고는 아침을 먹으러 일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