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지니

제3장

지니: 세상에, 디타 안녕!

디타: 너 뭐 하는 거야???

지니: 길을 잃었어, 지금 레아랑 전화 통화 중이야

디타: 수담이라고 써 있어요.

레아: 네, 수담이 폰인데 통화하는 건 저예요.

수담: 내 폰 줘 레아

레아: 잠깐만, 지금 누구랑 얘기하고 있는 거야-

삐이이이이, 누군가 통화를 종료한 것 같네요.

지니: 디타, 길을 잃었어?

디타: 길을 잃었어???

지니: 응, 나 길 잃었어. 너도 길 잃었어?

디타: 아니. 나랑 같이 가자.

디타는 지니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입구 앞에서 지니가 말을 건넨다.

지니: 잠깐만... 우리가 학교에서 뭐 하는 거지?

디타: 문 열어봐. 그럼 보일 거야.

지니: 무서워요

디타: 그냥 열어봐

지니: 알았어

지니가 문을 열자 수담, 데니스, 레아가 보였다.

지니: 세상에, 얘들아, 너희도 길을 잃었어??

디타: 절대 그녀에게 로키를 맡기지 마

데니스: 로키 가족은 똑똑하니까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까지 가는 길을 알 거예요.

수담: 아아, 지니. 뮤직비디오 촬영 있는 거 잊었어??

지니: 뭐라고요?

레아, 수담, 디타, 데니스: O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