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로세 ff
첫 만남

Ariapark20
2024.01.24조회수 6
젠장, 또 재가 날 이겼어... 게다가 자기 원수를 유혹하라고까지 하네... 아...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
너무 아파요. 저 사람은 절대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겠죠?!
_시간 경과_
스틸 로제 POV
나는 그의 적수인 박지민을 유혹하기로 동의했어... 하지만 그에게 도움을 청할 뿐이야... 재가 지민을 해치는 건 절대 원하지 않아.
밤에
로제는 지민이 예전에 가던 클럽에 간다
그녀는 조금 더 노출이 심한 옷을 입었지만, 지나치게 노출이 심한 옷은 아니었다.
*그녀는 바에 혼자 앉아 칵테일을 마시고 있었다.*
*갑자기 한 소년이 그녀에게 다가왔다*
??? : 안녕, 아가씨...
로제: 음... 안녕하세요...
??? : 이름이 뭐에요?
로제: 박채영이에요... 그냥 로제라고 불러주세요... 당신 이름은요?
??? : 제 이름은 지민입니다
로제: *충격받은 표정으로* 마, 마피아라고요?
지민: 네... 무서워하지 마세요. 해치지 않을 거예요 *웃음*
로제: 음... 알겠습니다...
지민: 그래서... 로제, 여기서 뭐 하는 거야?
로제: 그냥... 산책하러 왔어요...
지민: 아, 그렇군요... 여기서 뵙는 건 처음이네요.
로제: 네... 저는 클럽에 오는 게 익숙하지 않아요... 조용한 게 더 좋거든요.
지민: 흠... 흥미롭군... 그런데 오늘 밤 여기에 온 이유는 뭐지?
로제: 그냥 나가서 어떤 기분일지 궁금해서요...
지민: ...알겠습니다...
그들은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서로 전화번호를 교환한다.
지민은 그녀가 너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로제: *벌써 밤 11시를 보니* 음... 집에 가야겠어...
지민: 아... 슬프네... 내일 전화하거나 문자할게. 답장 줘.
로제: *고개를 끄덕이며* 알았어, 그렇게 할게.
지민: 좋아, 곧 보자 *웃음*
로제: 안녕 *미소를 지어 보이고는 떠난다*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