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운] 친오빠 엽싸 학교 TV에 올린 썰 푼다. txt
졸라리프리티한여주띠 |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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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에브리원~~ 이런 거 처음 써봐서 어색할 수도 있는데 그냥 읽어줄거라고 믿고 시작할께. 난 삶에서 가장 아름다울 나이 17살 여자야. 나한테 혈육이 하나 있는데 그 놈은 분명 엄빠가 호적에 실수로 넣은게 분명해. 왜냐고? 나는 얼굴이 고양이상인데 그 놈은 토끼상이야 그리고 나는 여자치고 큰 키인 173이고 그 놈은 남자치고 작은 키인 178이야. 이 정도면 남매라는게 이상한거 아니야? 쨋든 그런 한 살 차이 나는 오빠가 있는데 그 놈이랑 나랑 존나 웬수야. 진짜 아무도 못 말리는 웬수 중에 웬수.
그 놈이랑 나랑 웬수가 된 이유는 내가 7살, 그 놈이 8살 때였어..

"여주야!"
"웅?"
"(물총 쏨)ㅋㅋㅋㅋ여주, 다 젖었데요!"
"하지마ㅠㅠㅠㅠ"
"알써..미안해 여주야.."
다음날
"여주야!"
"왜 오ㅃ"
"(물총 쏨)ㅋㅋㅋ시원하지?!ㅋㅋ"
"하지말라고 했지!!"

"아..알았어, 알았어~"
"한 번만 더 하면 가만 안둬.."
다음날
"여주야!"
"?"
"(물총 쏨) 맛이 어ㄸ..?"
"...."

"(비비탄 총 쏨) 이제부터.. 전쟁을 선포한다!"
그렇게 되서 지금의 웬수가 됬지.(끄덕끄덕)
설명은 대충 된거 같으니까 본론으로 들어가자. 내가 그 놈이 다니는 고등학교에 입학했단 말이야? 근데 왜 학교마다 있는 말 더럽게 많은 교장쌤들 있잖아, 우리 학교 교장쌤이 그런 쌤이다... TV로 연설을 몇 분 씩이나 계속 하시는데 넘 지루한거야 자랑은 아니지만 내가 해킹(?) 같은걸 잘 해. 진짜로 자랑 아니다! 쨋든 내가 너무 심심해서 장난도 치고 자기 반에서 똑같이 연설을 보고 듣고 있을 전정국 그 놈을 골려주기 위해 가방 안에 있는 노트북을 꺼내서 교장의 말 많은 연설 대신 전정국의 엽사를 올리는 작업을 위해 학교 TV를 해킹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됬드라..(넘 쉬웠어..)
대망에 전정국 엽사를 올리는 시간! 분명 이 사진들을 올리면 나중에 전정국한테 죽을게 뻔하지만 그때의 나는 망설이지 않고 사진 올리기 버튼을 눌렀어(지금은 진짜 그때의 나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00대만 때리고 싶다..) 그랬더니 학교 TV에서 교장쌤 얼굴이 아닌..!!

전정국의

많은

엽사들이

학교 TV에서

나왔어ㅋㅋㅋㅋ
진짜 너무 웃기더라ㅋㅋㅋㅋ 우리 담임쌤은 당황하셨고, 반 애들은 졸라리 웃드라. 이 아이들이 교장이 나올 땐 죽으려고 하더만 전정국 엽사가 나오니 갑자기 살아나서 뭔가 뿌듯했어!!
그런 기분을 만끽하며 나도 같이 웃고 있을때 전정국한테 톡이 왔더라
- 넌
- 뒤졌어
- ㅎㅎㅎ
이때 딱 정신이 들었지.. 난 ㅈ됬구나...
그렇게 어찌저찌 되서 지금은 전정국이 졸라리 삐져서 나만 봐도 째려보면서 울려고 하드라...
좀 많이 불쌍했어.. 달래주긴 하는데.. 생각보다 뒷끝이 기네ㅠㅠㅠ 내 이야기는 여기서 끝!
이제 전정국 달래줄 시간이야. 그럼 ㅃ2
(근데 그 놈 엽사 보고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정상적인 사진을 가지고 왔어 그럼 그것들 보고 전정국 이상하게 생각하지마라 이제 진짜 ㅃ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