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남사친

EP.10 수빈 시점 story.2

에피소드 10

수빈 시점 story.2

디-4

연준 : 수비나
연준 : 수비나?
수빈 : 응
연준 : 너 왜그래..? 하루종일 누워만 있구..
수빈 : 그냥 피곤해..
연준 : ..웅

사실 수빈은 우울증을 겪고 있었다
그만큼 수빈에게 친구들은 아주 중요했다.



디-3
학교 빠짐

?? : 수빈이 왜 안왔어?
여주 : 어 진짜네
연준 : 걔 아픈가봐 전에도 힘이 없던뎅..
여주 : 그런가..



디-2
집에 없음

범규 : 뭐야, 최수빈 오늘도 학교 안왔어?
여주 : 응..
연준 : 어.. 왜그러지 우리 수빈이 집 가보자
태현 : 귀찮은데..
범규 : 그럼 넌 가지 말던가!
태현 : 아 갈거야



디-1
"야 최수빈!"
연준의 말이었다
그 순간 수빈의 눈에선 투명한 액체가 
조금씩 흐르고 있었다

여주 : 왜 그래..?
범규 : 수빈아, 괜찮아?
연준 : 아프면 말 좀 해봐! 그래야 병원에 데려다 주든가 하지!
태현 : 최수빈 왜그래?
수빈 : 흑..흐흑.. 얘들아 미안…
연준 : 진짜 너 어디 아파?
수빈 : 나 이사가
범규 : 엥 갑자기?
여주 : 설마.. 만우절이라고 장난치지
태현 : 뭐?
수빈 : 진짜…로
연준 : 근데 그것때매 그래?
수빈 : …
여주 : 너 이사가도 우리 친구 아닌거 아니잖아
괜찮아
범규 : 그래 수빈아..
수빈 : 나한테는.. 끕 친구들이 끕 제일 중요했단 말야..
태현 : 우리가 이사간 애 버릴만큼 나쁘진 않아.
연준 : 맞는 말이긴 하다..
여주 : 울지 말구..ㅎ 좋게 가야지
범규 : 그래 우리 모아네컷 찍으러 갈래?
연준 : 좋다!

디데이

"수빈아, 잘가!"
수빈이의 기억속엔
 이 날이 아주 중요한 날로 남을 것이다.

에피소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