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 과몰입 글 모음

정부군과 반란군 3




그때"멈춰"하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음연준은 놈에게 총을 겨눈 상태로 뒤를 돌아보았음 목소리의 주인은    헤어진 여주였음여주는 그때 폭격에 죽은 것이 아니라 반란군에 의해 구출되었고 군사 훈련을 받고 마지막  전투에서 연준과 만나게  것임연준은 여주를 기억하고 있었지만 여주는 연준을 기억하지 못했음여주가 총구를 자신에게 겨누고 있는 것이 말로 형용할  없을 만큼 고통스러웠음자신이 여주의 죽음을 갚기 위해  자리까지 올라왔는데  결말은 죽은 줄로만 알았던사랑하던 사람에게 죽는 것이라니연준은 자신이 죽어도 상관없었지만 여주와의 추억이 부정당하는  같아서 씁쓸했음연준은 여주한테 죽임을 당하기 직전이었지만 여주를 보며 이렇게 말했음
"사랑해"
여주한테는 처음 보는 사람이 자신에게 초면에 사랑한다고 말하니까 어이가 없었음여주가 방아쇠를 당기려는 순간여주의 뒤에서  발의 총성이 울렸음.  총알의 목적지는 여주의 복부였음정부군이 지원을  것이었음여주가 피를 쏟으며 쓰러졌고  모습을  연준은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느꼈음핀트가 나간 연준은 반란군의 우두머리에게 겨누었던 총을 거두고 소총을 집어 동료인 정부군에게 쏘기 시작했음감정이 없고 냉철했던 정부군  비밀 병기가 고작 적군의 여자 죽음으로 이성을 잃다니. 정부군은 놀라기도 직전에 연준에 의해 죽기 시작했음연준이 너무 흥분했던 나머지 가져온 탄약을  쓰게 되었고 연준은 정말 꼼짝없이 죽게 되었음. 비밀 병기라고 불리었고 많은 공을 세웠지만동료를 배반한 죄가 크기 때문이었음탄약을   연준은 이미 죽은 여주의 시체를 끌어 안고 울기 시작했음여주가 죽은  알았던 그날처럼 울었음그때 정부군들이 올라오기 시작했고연준은 정부군의 손에 죽지 않으리라 생각하며 자신의 권총을 자신의 머리에 대었음정부군들이 연준을 목격했을 이미 연준이 방아쇠를 당긴 후였음마치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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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과몰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약 두 시간 동안 과몰입만 한 듯...  이 글은 나중에 제가 다시 써서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