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탁-
선생님이 교탁을 칠때면
중요한 이야기를 해준다
근데 사실..그렇게 중요한거 같진 않다
"크흠"
선생님이 헛기침을 하자
아이들은 선생님을 보았다.
두세명의 아이들은 소란스럽게
의자를 끌며 자리에 앉기도 했다
조용해지고 난 후
긴 정적이 흘렀다
이 정적을 깬 사람은 선생님이였다
"다음주 목요일에 현장체험학습 있는거, 다 알지?"
"네에??"
애들은 하나같이 다 놀란 표정이였다
모두들 짝을 어떻게 할지, 뭘 가져갈지에 대해
수다를 떠느라 바빠보였다
"회장, 애들이 너무 떠든다, 앞에
나와서 조용히 시켜줄래?"
"..네에"
.
.
.

"거기 전정구웈ㄱ!"
"우우...?"

"조용히햇,,너 자꾸 김태형이랑 떠들고 있자나"
"엄훠,,제가용??호호"
"그래 너어! 그냥 조용히 해!"
"쳇.."
-학교가 끝나고-








오랜만에 돌아왔네용!
제가 전정국 그 놈이라는 작을 냈었는뎅
그걸 계속 할까 말까 고민하느라구 늦었어용!헿
너무 늦은 시간에 올리는거 같아서 죄송합미다..ㅠ
암튼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해요♥
안농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