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아~ 우리는 그냥 다 먹어버릴까?” 휴닝

“어짜피 쟤둘 키스못해~ 뽀뽀만 하자~휴닝아~” 지연
이렇게 게임은 시작되었다.
지연이와 휴닝이은 다 먹어버리고 뽀뽀도 했다.
여주와 태현은 5cm정도 남았다.
“이대로 실패? 너희가 키스하면 술 안마셔도 됨~” 지연
“증쯔즈?크스?” (진짜지?키스?) 여주
“진짜로 하게?” 지연
“한번 해봐~ㅎ” 휴닝
여주는 순간 술을 먹기싫은 마음에 이성을 잃고
태현의 볼을 양손으로 잡고 입술로 향했다.
‘읍’
여주는 처음인 입맞춤인 만큼 어려웠다.
간단한 뽀뽀였다. 하지만 태현과 여주 둘다 뽀뽀에서
끝나면 술을 먹어야 한다는것을 알았다.
그 순간 태현의 손이 여주의 뒷목을 향했다.
태현의 리드로 대략 5초간의 키스를 잘 마무리했다.
“하아..하.. 야 민지연 됐지? 너가 마셔” 여주
‘하….씨… 왜 삐빼로게임을 하다가 첫키스를 한거야..
그것도 강태현이랑……’ 여주
“와.. 진짜로 하냐? 졸라 마시기 싫었구나?” 지연
“ 그러게.. 그나저나 여주야 태현이 모솔아님?” 휴닝
“응 맞을걸” 여주
“근데 왜이렇게 음마음마를 잘하지?” 휴닝
“나도 그게 궁금해” 지연
“걍 사람의 본능이지.” 태현

“하..암튼 맘에 안들어 강태현” 휴닝
“나 이제 자러 갈거야. 다들 잘자.” 여주
“나도 같이가.” 태현
“ 둘이 더 뜨거운 시간보내~” 휴닝
“꺼져 새끼야.” 태현
방에 들어간 여주는 태현이 샤워를 하는 동안 바닥에 쭈그려 앉아서 입술을 만지작만지작 거렸다.
“하.. 진짜 미치겠다.. 진짜..” 여주
그때 화장실문이 열리면서 윗옷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바지만 있고있는 태현이 나왔다.
“너 씻을거야?” 태현
///////////여주
“씻을거냐고” 태현
“어…어? 아니.. 아침에 씻고왔어”
“그럼 불끌게”
“너..그나저나 처음치고는 잘하더라?” 여주
‘으아아아악!!! 내가 뭘말한거야 😱’
“뭐? 키스?” 태현
“…어” 여주
태현의 입에서 키스라는 말이 나오자 웬지모를 두근거림이 있었다.
“어..음 그냥 잘되던데?” 태현
“야” 여주
“응?” 태현
“옷좀입어” 여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