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윽...시발..머리가 깨질거 같아...왜 이렇게 허벅지랑 쇄골이 아프...꺄악!!!!! 이게 뭐야...”
(그는 허벅지를 보니 피가 굳어 있는채 딱지가 있었다 그래서 난 어제일을 되새겨봤지만 기억이 하나도 안났고 유일하게 기억 나는건 그가 나에게 수상쩍은 약을 먹였다는것밖에 기억이 나질 않았다)
“(벌컥)ㅎ 뭐야 일어났어? 개새끼? 어제 참 좋았지ㅎ”

“야...너 나한테 무슨 짓을 한거야!!”
“뭐 너도 내 쇄골에 Y라고 그어놨으면서 쌤쌤이야”

“야 내가 이래뵈도 너보다 나이 많거든?!”
“뭐..ㅎ 내가 누나라고 불러주기라도 바라는건가ㅎ 근데 말이지 여기선...그 호칭을 들을 순 없어 너가 갇힌 이 환경을 생각해”

“시발...나 언제 풀어줄거야..?”
“글쎄ㅎ 영원히 여기선 안 벗어나줬으면 좋겠는데 여주야ㅎ 안그래?”

“뭐라는거야...시발....난 언젠가 여기 나갈거야”
“푸흐...거짓말,사실 너 나 좋아하잖아 그래서 너가 날 납치했고 그리고 00했고ㅎ 안그래?”

“너...! 진짜....너 맘대로 해 그리고 내가 다시 주종관계 바꿔놓을테니까”
“흠...글쎄다? 난 예전의 누나누나 하면서 울부짖는 예전의 개새끼 김태형이 아니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