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웃으면서 그녀의 턱을 들어 올리며 말했다)
“눈물 뚝뚝 흘려가면서 눈물 질질 짜는 사모님인데 뭐라고 부를지 몰라서,안그래요..? 앞으로 제 말 잘들으셔야합니다 이곳에 빠져나가라면 말이죠”

“네...? 정말요...? 이 곳에서 빠져나갈 수..있다구여..?”
“네,그러니 이제 제 말 잘 들으세요 울보 사모님”

(한마디로 윤기씨가 S조직을 침투해 김석진을 잡고 나머지들을 잡은 다음 별장을 처리한다..이 말인가..?)
“음...그럼...석진씨는...어떻게되요..?”
“뭐...잘하면 깜빵가고ㅎ 나쁘면 그 자리에서 고인이 되겠죠? 뭐 민윤기씨에 마음이니까”

“아아...안돼요....사람은..죽이면..안된다구요...”
“푸흡...아...김회장은 왜 저렇게 순수한 사람을 데리고 왔데? 너무 순수해서 뭐라고 말할 수가 없겠네”

“이봐요...나 안 순수해요...함부로 단정 짓지 마세요”
“뭐,네네 알겠습니다 아무튼 이틀 뒤 계획 시작하니까 꼼작말고 여기 별장에 있어요 알았죠? 울보 사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