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는 복수하라고 있는거야

권태기는 복수하라고 있는거야

그는 끊임없이 날 울보사모님이라고
불렀지만 난 괜찮았다 왜냐 울보가 
맞으니까 한없이 평화로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그가 오기 전까진
.
.
.
.
.
.
.
.
“회장님 오셨습니까?(꾸벅)”
Gravatar














“어...그래...주희는?”
Gravatar













“사모님이라면 잘 계십니다”
Gravatar















“그래? 알았어 잘 지키고 있어 도망가지도 못하게”
Gravatar
















“네 알겠습니다 회장님”

Gravatar













“푸흐...마지막이라도 얼굴이라도 보러 가야겠다”

Gravatar














(그는 잠겨있던 문을 열쇠로 열어 문을 열었다 그녀는 한창 잘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 그에게 보였다 그는 싱긋 웃으면서 다가오더니 침대 옆에 앉았다)













“주희야ㅎ 잘 있었어?”

Gravatar















(다정하게 물어보는 그의 목소리 오랜만에 듣는다 그전엔 차갑다 못해 얼음같았는데 그 목소리는 정말 당당했다 하지만...지금 나한테 소름 돋는다)











“네..?네...뭐....잘 있었죠....”














“왜...갑자기 존댓말이야...나 어색하단 말이야...”

Gravatar













(그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이내 내 눈을 그윽히 바라보더니 그가 내 턱을 잡으며 나에게 점점 가까워져만 갔다 나도 모르게 눈을 감아버렸고 그는 피식 웃더니 내 입을 맞추었다 한창 맞추고 있을 쯤 그의 폰에 전화가 왔다 그는 아쉽다는듯이 입술을 떼고 그는 전화를 받으러 갔다)













“.....왜...눈을 감았지...?...이상해...나....”

















(난 멍하니 그 생각을 해 누군가가 내 방으로 들어온 인기척도 못들었다 그때 내 앞에 한 그림자가 보였다 난 본능적으로 뒤를 돌아보려고 했지만 그 전에 그가 내 눈에 안대를 씌었다 그리고 이상한 약품 냄새를 맡고 난 정신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