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알았어 주희야 얼른 씻을게(쪽)”

(그렇게 석진이는 씻으러 화장실로 들어갔다 물소리가 들리는것을 확인한 주희는 곧바로 민윤기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그는 받지 않았다)
“......왜....안 받는거야.....빨리 이 사실을 알려줘야해...제발....받아줘....”
(그녀는 애절한 목소리로 다시 통화를 걸었지만 연결음만 들릴 뿐이였다 하는 수 없이 그녀는 전화를 끊고 문지를 남기려고 했지만 석진이가 볼까봐 차마 문자를 남길 수 없었다 물소리도 어느샌가 잠잠해졌다 주희는 곧장 통화기록을 삭제하고 갤러리에 들어갔다 그리고 잠시후 얼마 지나지 않아 석진이가 문을 열었다)
“ㅎ개운하다 자기 뭐봐?”

“사진 보고 있었어ㅎ 우리가 신혼 때 찍은사진ㅎㅎ”
“그래?ㅎ 이참에 여행이라도 갈까?”

“그거 좋지ㅎ 언제 갈거야?”
“음....비밀ㅎ”

“아아...그러지 말고 알려줘~~여부야~ㅎ”
(석진은 주희에 필살애교(?)로 알려주려고 했지만 끝내 그는 알려주지 않았다)
“안돼ㅎ 서프라이즈 하고 싶단 말야...ㅎ”

“알았오....기다릴겡"
“아참ㅎ주희야 잠시 나 아버지 좀 만나고 올게”

“아버님?? 그래....알았어...또 무슨일 있는거 아니지?”
“아니야ㅎ 잠시 할 말이 있어서 그래 갔다올게”

“웅 알겠어 조심히 갔다와”
예고편
“윤기씨....제 말 잘 들어요 당신....죽을지도 몰라요..”
“회장님이 지시한 대로 집에 도청장치를 달아놓았는데 주희씨가 민윤기랑 통화한 기록이 있습니다”
“주희...약속을 어겼네?”
“오빠ㅎ...사랑해....진심으로...흐으...끅....”
“나두 너 사랑해 하지만 잠시 우리 서로 혼자 있어야겠다 민윤기 죽이고 난 뒤에 보자ㅎ”
“오빠...! 안돼....!이거 열어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