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수사 : FIRST CODE

04. 공포탄






" 정답은... "



" 니가 이렇게 사람을 모을 줄 알아서. "




지호가 웃으며 무전을 보냈다.




" 여긴 H. T 대답바람. "



《" 여긴 T. 팀원 전원 골목 밖에서 대기 중. "》



" 예상대로 모두 오는 것 같으니 신호시 지원 바람. "



《"그리고. "》



" 들었지? "




예림이말했다.




" 단체로 검거하면 좀 쌓이겠죠? "



" 글쎄다, 얘네 형사팀으로 넘어가는 거 아니야? "



《"여기는 H-1. 잡혀있던 사람들 전부 구출함. "》



" T는 사람들을 진정시키고 H2는 뒤를 부탁. "



《"그리고 "》



" 하하! 우리 애들은 적어도 60명이라고! "



" 60명?! 큰일... "



" 났다고 할까봐? "




우르르-




골목의 앞뒤를 60여명의 조폭들이 막아섰다.




" H2. 지원. T는 사람들 진정시켰으면 지원 바람. "



《"... 음식 받음. Y. "》



" 뒤는 애들이 처리해줄테니 우린 앞만 볼까? "




지호가 말했다. 예림은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 저 새끼들 그냥 족쳐버려!! 컥... "



" 닥쳐라. "




예림이 정색하고 말했다.



조폭들은 예림의 행동을 보고 바로 달려들었다.




" 김형사님 이거 조금 위험할 거 같은데요? "




지호에게 불안하단 눈빛을 주며 말했다.




" 우리가 이런 게 한두 번이야? "



" 그건 아닌데... 일단 해보죠. "




예림은 조폭에게 달려들었고, 지호는 옆에 있던 쇠파이프를 들었다.



예림은 공격들을 피하거나 방어하며 겨우겨우 쓰러트리고 있었고.
지호는 쇠파이프를 있는 힘껏 휘두르기 시작했다.



조폭들이 점점 쓰러지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많이 남았긴 하지만 함부로 
덤벼들지는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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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안 들어와? 혹시, 쫄려? ㅎ "




조폭들이 주춤거렸다.



탕-



갑자기 난 총소리에 지호와 예림이 놀라서 뒤를 쳐다보니 뒤엔 여자 네 명이 서있었다.




" 첫 발은 공포탄, 그럼 다음 탄부턴? "




여자가 피식 웃으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