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y LIT 4집 앨범 - 가사
10 - 콜 마이 네임

ro3k
2020.09.05조회수 21
산산조각난 시공간을 채우면서...
내가 네 짐을 대신 짊어지고 싶어, 정말이야.
그러면 당신이 쉽게 사랑할 수 있을 거예요
운명이 마치 내가 너무 무능하다고 비난하듯 나를 조롱하는 것 같다.
우리는 그 구성에 귀 기울여야 해요. 매 순간마다요!
우리 사이에 뭔가가 있어
오, 이런, 이런, 이런
방에서 내게 준 목걸이
그것은 언제나 내 그리움을 불러일으킨다.
어떻게 하면 이 일을 잊을 수 있을까요?
자기야, 네가 내 이름을 부를 때
이 부름은 어떤 언어보다도 더 큰 울림을 줍니다 (내 이름을 불러줘, 자기야).
하지만 네가 내 이름을 부를 때, 오, 그래
당신의 목소리는 내 세상을 녹여버려요 (당신이 내 이름을 부를 때)
나는 마치 바보처럼 눈물을 흘리면서도 웃고 있어.
조용히 당신의 온기를 느끼고 있어요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 모든 것도 언젠가는 끝날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억지로 시키지 마, 자기야.
나는 영웅이 되고 싶어 (영웅이 되기 위해)
산산조각난 시공간을 채우면서...
내가 네 짐을 대신 짊어지고 싶어, 오 예 (짐을 짊어지고 싶어)
그러면 당신이 쉽게 사랑할 수 있을 거예요
운명이 마치 내가 너무 무능하다고 비난하듯 나를 조롱하는 것 같다.
우리는 그 구성에 귀 기울여야 해요. 매 순간마다요!
우리 사이에 뭔가가 있어
오, 이런, 이런, 이런
방에서 내게 준 목걸이
그것은 언제나 내 그리움을 불러일으킨다.
어떻게 하면 이 일을 잊을 수 있을까요?
자기야, 내 이름을 부를 때 (내 이름을 불러줘, 자기야)
이 외침은 어떤 언어보다도 강력합니다.
하지만 네가 내 이름을 부를 때, 오 예 (네가 내 이름을 부를 때)
당신의 목소리는 내 세상을 녹여버려요.
마치 꿈 같아요. 깨어나지 않으면 잃어버릴 일도 없을 거예요.
너와 나는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의 한가운데에 홀로 남겨졌어.
부디 잊어주시고, 제가 내린 선택에 대해 용서해 주세요.
네, 제가 가장 원하지 않는 것
당신이 내 이름을 불러주는 소리를 듣고 싶어요, 어.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말씀해 주시겠어요?
자기야, 네가 내 이름을 부를 때 (그래)
이 외침은 어떤 언어보다도 강력합니다.
(더 이상 기대를 품는 건 무리야)
하지만 네가 내 이름을 부를 때, 오 예
당신의 목소리는 내 세상을 녹여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