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연애 시뮬레이션!

1. 인생은 언제나 갑작스러운 일들 뿐 [1]

웅성웅성-

“와 저기 봐, 선남 선녀 지나간다”
 “남자가 아까운데?”
.
.
.


우리가 지나갈때면 그 주변은 항상 시끄러워 진다. 



아니, 그랬었다.





“우리 헤어지자.” 


그 한마디에 
이별은 갑작스럽게 찾아왔다. 


사귀는 동안 몇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그래도 우린, 아니 나는 나름 잘 해쳐나갔었다고 생각 했는데, 

나만 그랬었던것 같다.




으허어어엉... 이은호 개새끼야아아..."




누구나 한번쯤  봤을 법한 연애

내가 사귀었던 사람들 중에서  나에게 가장 잘 해주었고 

나 또한 가장 사랑했던 사람 덕분에 나는 얼마 전 연애를 끝냈다. 



.. 흐어엉..”



가장 사랑했던 만큼 그와의 이별은 상처도 가장 컸다. 





그렇게 한참을 혼자 흐느끼고 있을때분명  놓았던 휴대전화에서 전화벨이 울렸다




띠리리리리- 띠리리릴-




“...?훌쩍..  분명 핸드폰 꺼놨는데…?”




충전도 시켜놓지 않은 휴대전화가 켜진것이 꺼림직 했지만 

그래도 전화는 받아야 하니까 휴대전화로 손을 가져갔다.

그렇게 내가 휴대전화에 손을 가져다  순간나는 그대로 기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