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해 S2

우리의 뒤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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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해 S2

-우리의 뒤풀이






"자, 다들 왔지?"




회식이 시작하고, 여주가 술잔을 바라보며 멍을 때리고 있자 누군가 여주 옆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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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고민 있습니까 윤배우님"

"아, 선배님..."

"에이, 무슨 딱딱하게 선배야"

"...."

"뭐야, 또 안 듣고 있네"

"하아..."

"아, 알겠다. 남자 문제?"

"네에...,네? 아, 아니요"

"맞구나?"

"...."

"누군지는 몰라ㄷ,"



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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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야 왜이리 늦게 오냐"

"아 친구랑 얘기하느라"

"뭐 그리 늦게까지 대화해, 설마...여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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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아니네요"

"흠...수상한데..."

"아, 이따가 친구 와도 되지? 외국에 오래 있다가 오는 거라서 정리할 거 하고 와도 되냐 물어보던데"

"여주가 허락해야지, 여배우 중 유일한 참석자인데"

"누나, 되죠?"

"그래, 뭐..상관없어"




여주에 허락이 떨어지고 술을 마시며 시간을 보냈을까, 한 남자가 들어왔다.




"야, 서명호! 여기"

"아, 어"



여주의 표정이 굳고, 다른 사람들과 얘기하며 술을 마시던 순영의 표정도 굳었다. 명호는 슥 둘러보더니 민규의 맞은편이자 여주의 옆자리에 앉았고, 술잔을 꺼내고 술을 따라서 마시기 시작했고, 여주는 계속해서 술만 마셨다



***



결국 술만 마신 여주에 금방 취해 자연스럽게 고개에 힘이 풀려 명호에 어깨에 기대어 잠들어 버렸고, 명호는 여주를 안아 올려 나갈 채비를 했다



"어디 가려고?"

"윤여주, 데려다주려고"


"ㄴ, 내가 데려다줄게 명호야"



순영이 명호의 팔을 붙잡고 말했다. 명호가 순영을 한참 바라보더니 입을 열었다.



"형이 왜 데려다줘?"

"뭐?"

"형이, 남친도 아니면서"

"그러는, 너는?"

"여주는 나 좋아해, 나도 여주 좋아하고"

"...뭐?"

"말했,"

"으아아,!! 으악!!"



명호가 말하려는 타이밍에 여주가 일어나 명호를 보고 놀라 허둥대다가 결국 떨어질 뻔했는데 순영이 잡고, 여주를 자신의 뒤로 숨겼다



"나도 여주 좋아해, 그러면, 내가 데려다줄 이유도 타당하겠지? 이제 그만 잊어, 넌 여주 안 좋아해"



순영이 여주를 데리고 회식 장소에 나와 여주를 차에 태웠다.



"야야, 권순영 이게 다 무슨,"

"넌 좀!!!!, 자존심도 없어? 걔가 옆에 있으면 내 옆으로 오면 되잖아, 너 나 아니었으면 서명호한테 속수무책으로 끌려 나갔어, 알아? 제발...!!"

"...야..."

"조심 좀 하자 여주야..."

"....알았어, 나 내릴게 너 혼자 가"



여주가 차에서 내리고 순영이 핸들을 손을 내리치고 고개를 핸들에 박았다



"하아...진짜...바보..."









사담💎

진짜 부랴부랴 썼습니다 여러분...왜냐!! 이번 주에 크리스마스가 있더라고요...오늘 알았기 때문에 분량이 꾀 적어요 크리스마스 때에는 특별 편으로 찾아뵈려고 합니다!! 옛날에 명호와 여주가 크리스마스에 어떻게 보냈는지 이야기를 쓸 예정이에요.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