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짓말을 해
-제02화-
[열애설]
"누나"
익숙한 목소리가 나를 깨웠고 눈을 떠보니 승관이 였다.
"으...왜 그래 승관아..."
"누나 집 도착했어요"
"아...그래..?"
"네, 일어나야되요"
나는 차 문을 열고 승관에게 인사를 한 뒤 집으로 들어갔고 들어가서 보이는 건

준휘였다
"헐 문준휘"
"이욜 유명인~~~"
"아 뭐래ㅋㅋㅋ"
"언니"
"? 헐 시아야~~"
나는 시아에게 달려가서 안았고 시아가 나를 떨어트려놓고는 층간 소음을 조심히 하라고 잔소리를 한 뒤 준휘 옆에 앉았다
"헐..."
쿠당탕-
"ㅇ...우리 막내가..."
시아가 준휘에 어깨에 기댄걸 본 나랑 지수 오빠는 서로 통한 듯 나는 시아를 잡고 오빠는 준휘를 잡고 둘을 떨어트려 놨다
"저놈이 우리 시아 꼬셨어!!!"
"너 우리 막내랑 떨어져!!!"
"아, 아악!!!!"
"왜 우리 막내를 건드려!!!"
"아 언니 이것 좀 놔!!"
"안돼 저놈은 좀 혼나야 돼 지수 오빠가 다 알아서 할 거야"
"아악!!!!!"
"후우...됬다"
한바탕 난리를 치고 우리는 식탁에 앉아서 시아와 준휘를 번갈아가며 쳐다보았다
"너 우리 시아한테 무슨 짓 했어"

"솔직히 말하면 용서해 줄게"
"아무것도 안 했어!!"
"내가 우리 시아 독립한다고 할 때부터 알아봤어며칠 됐어?"
"한...250일..?"
"뭐???"
"그걸 이때까지 속여?"
"언니는 600일 될 때 말했었잖아!!!"
"...."
순간적으로 집이 조용해지고 내 표정이 굳었다
"ㅇ..아니...그니까...그..."
"....잠깐 나갔다 올게"
"ㅇ..언니..!!"
쾅-
나는 집을 나와서 아무 사람에게 전화를 했고 몇 분 되지 않아서 신호음이 끊기고 사람 목소리가 들려왔다
-"여보세요"
"...술 마시자"
-"누나 어디에요?"
"...집 앞"
-"제가 거기로 갈게요"
"...알았어..."
전화가 끊기고 나는 계단에 앉아서 한숨을 내뱉었다. 그리고 일어나서 밖으로 나갔다
"하아...."
"누나"
"어..?"
"타요"
나는 차에 올라타고 승관이에게 안겨서 펑펑 울었다
찰칵-
누군가 우리를 찍고있는지도 모르고
●
●
●
"홍여주!!! 이거 사실이야?"
"...?"
"너 열애설 났어"
"뭔 소리야"
"부승관이랑 기사 뜨고 실검 오르고 난리야"
나는 핸드폰을 들어서 승관에게 전화를 연결했고 신호음이 금방 끊기고 승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승관아"
-"누나..."
"인터넷 보지마"
-"누나는 괜찮아요..?"
"내가 해결할테니까 인터넷 하지마"
-"네..."
나는 곳 바로 화장실에 들어가 준비를 하고 옷을 입은 뒤 코트를 챙기고 소속사로 향했다
"어? 홍여주"
"대표님 지금 당장 기자회견 준비시켜주세요."
"ㅇ..어, 알았다"
나는 소속사에서 기다리다가 준비가 다 됐다는 말에 기자회견 장소로 이동했다.
찰칵- 찰칵-
여주의 등장에 기자들은 손을 바삐 움직였고 여주가 자리에 앉자 인사를 건네자 질문이 시작되었다
'부승관 씨와의 열애설을 인정합니까?'
"아니요. 저와 승관이는 이번에 촬영하는 드라마를 통해서 친해진 것뿐입니다"
'그럼 그 사진 해명 부탁합니다.'
"그날 제가 슬픈 일이 있었고 승관이가 달래주는 거였습니다"
'부승관 씨는 어디 있나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이상 기자회견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주가 기자회견을 끝내고, 그 장소를 나왔고 이어서 밖에서도 기자들이 따라붙었다
"하....끈질기네..."
여주는 차에 타서 소속사로 이동했고 소속사에서 연기 연습을 하러 4층 연습실에 들어가니 권순영이 눈 앞에 보였다.

"...."
"하...되는 게 하나도 없네..."
쾅-!
여주는 문을 세게 닫고 다른 연습실에 들어갔고 춤추던 순영이는 그 자리에서 하염없이 문을 바라보다가 다시 연습을 시작했고, 여주는 깜박하고 하지 못했던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누나!"
"왜?"
-"나 누나 소속사 가는중"
"열애설 났는데 어딜 싸돌아다니게?"
-"대본 맞춰야지!"
"아, 얼른 와라 부승관"
여주는 전화를 끊고, 자신이 나왔던 건너편 연습실에 들어가서 코트를 벗고 한쪽에 걸어둔 뒤에 업드려서 대본을 읽고있었다.
끼익-
"벌써 왔....."
"....."
"왜왔어 권순영"
"..아, 아 그냥..그, 뭐 두고와서"
"아, 응"
여주는 다시 대본을 보았고 권순영은 여기저기 찾아보더니 머리를 털고 나갔다.
"..."
여주는 문을 바라보다가 핸드폰을 꺼내서 지수에게 연락을 했다



(시간은 안보셔도 됩니다.)
여주는 결심한듯 주먹을 쥐고 다짐했다.
꼭 순영을 예전처럼 다정한 사람으로 만들기로
사담♡
안녕하세요 여러분 뿌뿌-입니다.
그동안 많이 기다리셨는데....이렇게 늦게 찾아뵙게되서 죄송합니다. 사실 시험기간이여서 공부중이였고 현재는 시험을 마친 상태에요, 앞으로 많이 찾아뵙겠습니다
사랑해요 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