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만세: 그날이 올 때까지

04: 정당한 도둑질 (4)











석진은 짧은 심호흡 후 크게 소리쳤다.




석진_"대한 독립 만세!!!!!"





한 번의 외침만으로도 일본군의 시선을 끌 수 있었다.
일본군은 한국어를 잘 모르지만 단 하나는 안다.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친자는 독립군, 즉,
체포하거나 죽여야 한다.

주변의 있는 일본군들은 석진에게로 달려들었고
석진은 권총으로 전철의 창문의 유리를 깨부시고는
창문을 통해 전철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전철에 올라 서서 전철 위로 올라오려는
일본군을 총으로 쏴 전철에서 떨어뜨렸다.



"탕- 탕- 탕-"



엄청난 총소리, 10번.
딱 10번 후, 장전된 총알이 바닥났다.
석진은 10번 칸과 먼, 1번 칸을 향해 뛰어갔고
그러면서 주머니에 있는 탄창을 꺼내 바꿔꼈다.

하지만 몇몇 일본군이 석진의 뒤를 바짝 쫓았고
그 뒤에서 일본군도 석진을 향해 총을 거눴다.



"탕-"



지붕에서 한 발의 총알이 날라와
일본군의 이마에 박혔다.
우림이 쏜 총이었다.

석진은 5번 칸에서 다시 전철 위에서 내려가
전철의 안으로 내려갔다.
그러고는 폭탄을 던지곤 1번 칸 쪽으로 계속해서 달렸다.

몇초뒤, 엄청난 굉음이 들렸고 폭탄이 터지며
전철 위에 있던 일본군과 뒤따라오던 일본군이
부상을 입은 듯 했다.






한편, 군인들이 석진쪽으로 달려가자
숨어있던 슬기는 화물칸을 통아는 문에 걸려있는
자물쇠를 따기 시작했다.
슬기는 온전히 자물쇠에만 집중했고
윤기는 그런 슬기를 엄호했다.


"철컥-"


곧 자물쇠는 손쉽게 풀렸고 슬기는 자신의 호주머니에서
큰 가방 두 개를 꺼내더니 총 10차루와 총알을
마구잡이로 때려넣었다.
그러곤 윤기를 불러 한개씩 나눠들고
전철 밖으로 달려나가려 했다.

근데 그때, 한 일본군이 둘을 보고 둘에게 물었다.






photo
남준_"너희가 왜 거기서 나오는 거야?"
(당신들이 왜 거기서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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