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진한테 찍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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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우여주!학교가야지!
여주 - "이미 준비 다했어!"



'헐..태형선배 바로 옆 반이네..새학년 조심해야겠다'
고등학교 1학년
오늘 처음 고등학교 가는 날이다.
중학교에서도 고등학교의 7명 소문이 났었는데
그 중 한명이 옆반이라니..큰일이다
전율(여주친구) - 우여주 빨리나와!!
"기다려!지금 가!"

"율아 그 태형선배가 우리 옆반인데 어떡하지?"
전율 - 설마 1학년 보자마자 가오를 잡겠어?
"진짜 무섭게 생겼던데.."
전율 - 얼굴 잘생겼던데?
"이목구비 뚜렷해서 진짜 무섭던데.."
전율 - 난 정국선배가 무섭던데
"그냥 다 무서워.."
그렇게 수다를 떠는사이 선생님이 왔다.
선생님 - 자,1학년 잘 지내보ㅈ

야,김태형.
선생님 : 정국아 너희 반으로 가주겠니?
전정국 - 아, 반 착각했다.
정국선배가 가고난 후 반은 조용해졌다.
전율 : 야 진짜 무섭다...
전율 : 여주야?
난 1교시동안 넋이 나간 것 같다.
선생님 : 우여주?
"네?"
선생님 : 여주야,미술실에서 자료들 갇고,교무실로 와줘
"네.."
전율 : 같이 가줘?
"아냐,괜찮아"
'자료들이 어디있지?'
찾아봐도 없다..
교무실로 가서 물어봐야하나?

저..혹시 이거 찾는거니?
"어..여깄다!감사합니다"
고개를 들어보니
어디서 본 사람인데..?
"헐..남준선배다"
내 인생 망했다는 생각과 함께 뛰쳐나갔다.
난 쫄보다
그렇게 뛰다가
여주 - '누군가와 부딪혔는데?'
"죄송합니다."

...
태형 - 몇 반?
"... 7반이요..."
태형 - 자주 만나자 ㅎ
'나 학교생활 괜찮은거지?'
교무실에 갇다온후
전율 : 잘 갇다왔냐?
"
거의 울뻔했다.
전율 : 헐..여주야 우..울어?
"....나 태형,남준선배 만났어"
전율 : 미친..어떡해?
"몰라 ㅜㅠ"
슬퍼서 엎드리자,누가 날 건드린다.

태형 : 안녕?
옆에 여자선배들이 몰려든다.
얜 누구야?
태형 : 그냥 후배.너넨 가
여자선배들이 날 째려보더니 간다.
태형 : 이름
"
태형 : 대답.
"우여주요.."
태형 : 여주?친하게 지내자 ㅎ
그렇게 태형선배가 갔다
전율 : 헐...
율이도 나와 똑같이 넋이 나갔다.
사실,이렇게 쫄지않아도 되는데 우리가 쫄보다.
그렇게 수업이 끝나고,점심시간.
"율아,매점 ㄱ?"
전율 : ㄱㄱ
전율 : 여주야,니가 좋아하는 초코빵이다.
"헐헐!내꺼!"
초코빵을 얻고,기분이 좋아졌다.
전율 : 밥 안먹을거야?
"응!급식 맛 없을것같던데"
전율 : ㅇㅎ 교실가자
"그래!"
그뒤론 다행이게도 아무일도 없었다.
근데..집에 와보니


학교 자퇴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