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진한테 찍힌듯
⁹⁷⁰⁹⁰¹
시험 D-10이라서 늦은 밤까지 공부하다가
집에 가고있는중이다.
이놈의 공부는 왜 어려운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근데 그 순간,
어떤 여자가 비명을 질렀다.
우리 집 방향이라 조심스럽게 가보니
피투성이인 여자와

그 여자를 밟고있는 정국과

'생각보다 힘없네,이제 죽겠다'
죽어가는 여자를 보며 말하는 지민과

그 여자를 죽일듯이 쳐다보는 태형
이 있었다.
순간 너무 놀라서 몸이 굳어졌는데

지민과 눈을 마주쳤다.
지민 : 우리 자리 좀 옮기자.
정국 : 그러든가
____
그리고,눈 떠보니 어느새 내 방.
엄마 : 야,학교가야지!
"엄마 나 오늘만 안가면안돼?"
엄마 : 되겠냐?그냥 가.
'시발'
__
전율 : 야
...
전율 : 야!!
어..어?
전율 : 너 무슨일있냐
아...아냐!아무것도 ㅎ
전율 : 어제 페북은 봤냐?
왜?
전율 : 어제 우리반 애 실종됐대.
...어?
전율 : 안그래도 너 싫어한다고 뒤에서 그렇게 말하더니
무슨일이지
뒤에서 내 얘기를 해??
전율 : 몰랐어?소문도 많이나서 알텐데..
몰랐어..
전율 : 어제는 걔가 니가 사는 집 알아낸다고 난리치더니
....
전율 : 그나저나 무슨일이지 불안하게
'어제 그 죽어가던 여자가 우리반애인가..?'
전율 : 매점이나 가자
난..괜찮은데
전율 : 빵 세일하던데 그냥 가
응..
(매점)
'설마 선배들이랑 마주치겠어..?'
전율 : 오늘은 내가 쏜다!
"빨리가자"
전율 : 알겠어 알겠어 기다려봐
전율 : 가자!
"이제 빨리 가ㅈ"

여주는 나랑 볼일있어서.
"...."
전율 : 여주야...
"
지민 : 여주야,따라와
___
"
지민 : 도망갈 생각 하지말고
"....."
지민 : 빨리 따라와.
'나 제대로 찍힌걸까?'

너 어제 다 봤다며
"...."
____________
분량 적어서 미안하고,
늦게 와서 미안해요 ㅠ
___________
